| 우리 중산동 주민은 반드시 이겨야한다,왜냐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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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11-11 |
| 조회 | 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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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청장님께 직접 질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남해 시설과 중산동 입지 조건 비슷하다고 하였지요. 남해는 김두관 전 군수가 에코파크 조성을 하면서 음식물 처리장을 함께 계획에 넣었습니다. 또한 시설 견학에서 설계까지 5년간이나 걸렸다고 자신의 책에서 밝혔습니다.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환경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걸 성공이라 말하지않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2001년 3월)은 이 시설(2001년 12월)과 같은 해에 완공했는데도 공사업체는 시기가 달라서 자체 하수처리 공사를 했다고 떼우고(2003년 2월 9일 방송), 이 분변토가 아직도 무상 공급되고 있으며 고급 비료라면서도 판로는 불확실합니다. 또한 동영상(올해 10월 1일)으로 보아서는 바깥에 처리물을 말리는 것은 실험 중이었다고 하고 비료도 아직 실험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구청장은 1+1 = 2라는 논리로 이 시설은 완벽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친환경적이고 완벽한 시스템이고 3년간이나 가동해서 검증되었다면 우리 북구 아니어도 전국 지자체에서 먼저 받아들였겠지요. 또한 우리 북구에도 구청 직원 몇몇만 부지 정할 게 아니라 오픈시켜 공모를 했어야지요. 구청에서 의원들도 8군데 선정부지에 대해 잘 모를 만큼 일부인만이 의논해서 국유지로 해결하려 했다는 게 잘못이지요. 그리고 사유지로 그 부지를 매입하려면 5억이 든다고 했습니다. 북구 한적한 곳에 도 평당 50만원 하는지요? 결국 예산 아낀다는 일념으로 중산동을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지리적으로 북구의 중심이라 문화 센타 들어서고 보건소 들어선다구요? 농소가 60% 주거단지라 이 곳을 선택했다면 보건소, 문화센타도 인구가 많은 곳에 와야지요. 화봉 지역은 구청과 문화센타, 보건소등이 들어서면서 북구의 중심이 되었지요.한마디로 이들로 인해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현재 매입한 부지외에 하우스 세동은 진입로 때문에 매입한 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넓은 진입로가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진입로 용도라는 걸 기억하겠습니다. - 직매립을 대비해서 한다고 하는데도 명분은 약합니다. 타 광역시에서도 직매립을 대비하고 부족한 시설을 위해 많이 계획하고 있습니다.참고로 2005년 1월기준 부산(200톤),대구(102톤),인천(300톤),대전(100톤+10톤),광주( 150톤)으로 다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대전 10톤을 제외하고는 모두 광역단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울산광역시도 장기적으로는 광역단위에서 운영하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지금 남구,중구 시설과 동떨어져 북구 자체 시설이 생기면 관리가 오히려 어렵다고 봅니다. 울산 인구의 정체속에서도 자꾸만 늘어나는 북구의 인구에 대비한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지, 남해의 6톤 규모의 처리시설로 멀쩡한 중산동에 30톤 규모로 시작해보자니 어느 누구가 찬성하겠습니까! 구청장은 모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한번 쏜 환살이라 되돌리지 못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소신이고 신념인지요. 중산동 주민들이 이토록 반대하면 설령 친환경적이고 완벽한 시설일지라도 재고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의원들도 주민들에게 알리고 충분한 홍보와 검토를 하고 시작하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삼세번에 의회통과된 사항이라고 법 절차를 마쳤으니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은 주민들을 무시하는 것 밖에 안 되었지요.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부딪힐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에 우리 중산동 주민들은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절차를 무시하고 일단 결정되었으니 뒷감당은 우리 스스로 하라구요? 우리 주민들은 힘이 없습니다. 그래도 주민들의 말에 한번쯤은 귀 기울여 주시겠지 하며 또 한번 속아봤습니다. 여전히 계란으로 바위치기더군요. 구청장님 , 한때는 청장님도 약자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과 비대위 대표들을 경찰서로 쳐넣으니 속이 좀 후련하신가요? 이 정도로 만족하시나요? 아니면 또 저희들까지 남김없이 다 들어가고 쥐** 한마리 얼씬 못하게 해서 공사시작하고 준공식 가져야 속이 후련하신가요? 우리 중산동 주민 알고도 반대하고 또 잘 모르고도 반대합니다. 바로 구청장님 말씀대로 정서적 거부죠. 정서적 거부는 무시해도 되는 것인지요? 이유가 명백하든 정서적 거부든 싫어하는 것은 분명하고 들어서는 것을 거부합니다. 주민들이 대표로써, 주민들이 모두 찬성하지 않은 한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않습니다. 구청장,업자 모두 운동권 출신이라 법에도 바싹하고 모든 상황을 읽고 있겠지요. 우리 주민들은 순진하기에 다섯명 풀어준다기에 해산했고 , 구청장님과 가까운 곳이면 어디든 앉아도 되는 줄로 청사앞에 앉았습니다. 걸어오려다 멀어서 차로 구청까지 왔습니다. 경찰의 저지로 일부 차만 왔습니다.그래도 차량 소통방해에 집시법 위반에 다양한 죄목이 붙더군요. 우리 주민들 모두 죄인이 되었네요. 이제 처벌만 남았네요. 구청장님,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당신은 우리의 장입니다. 전국까지 펴져가는 이 문제를 하루속히 진화합시다.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중산동 음식물 처리장 백지화를 선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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