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마크
- 전체 둥근 원은 북구 구민의 화합을 의미하며, 위의 녹색부분과 아래의 청색부분은 북구의 지역적 특색인 산과 바다를 함께 지니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중앙의 주황색 둥근 원은 동해의 일출과 희망의 태양 및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 산업등 공업의 메카를 의미한다.
- 바탕색은 흰색
- 원형의 윗부분은 녹색(사이안 80%+옐로우 100%)
- 원형의 아랫부분은 청색 (사이안 100%+마젠타 60%)
- 조그만 원은 주황색 (마젠타 50%+옐로우 100%)
캐릭터
쇠부리(메인캐릭터)와 참나리(서브캐릭터)
- 쇠부리는 철 제련 시 필요한 용광로의 타오르는 불처럼 뜨거운 열정을 지닌 구민을 상징적으로 표현
- 참나리는 성장 가능한 울산 북구의 맑고 푸른 미래, 행복과 번영을 상징적으로 표현
- 쇠부리가 들고 있는 망치는 4차 산업을 주도하는 디지털방망이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
쇠부리(에코버전)
- 에코버전 캐릭터 쇠부리는 우리구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형태의 도시정원을 상징
- 식물 이파리 모양의 머리는 친환경생태도시, 정원도시를 표방하는 우리구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표현
- 손에 들고 있는 소품은 북구 12경 중 하나인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의 편백나무 묘목, 의상은 에코백을 재활용한 의상으로, 녹색도시 북구의 친환경 이미지를 상징
구화
참나리(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
- 색깔은 짙은 황적색 바탕에 흑자색의 반점이 꽃잎 안쪽에 많이 나있으며 꽃잎은 뒤로 말려있다.
- 풀잎마다 동그란 주아가 한 개씩 달려 있으며 번식력이 아주 강하다.
- 참나리꽃은 청초 우아함과 순결함을 지닌 꽃으로 번식력이 강하여 신설 북구의 깨끗함과 번영을 상징한다.
구목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 느티나무는 전국적으로 자생하는 나무이며 지리적으로 중국, 일본, 몽고,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하는 장수목이다.
- 성장이 빠르고 이식도 용이하며 수피는 흑갈색으로 나중에는 비늘처럼 떨어진다.
- 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을에 황적색의 단풍이 든다.
- 느티나무는 화합, 번영, 안정성과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장수성 나무로서 북구의 힘찬 번영과 도약을 의미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북구의 희망을 상징한다.
구조
산까치 (까마귀과 어치속에 속하는 우리나라 텃새)
- 머리는 세로로 잿빛을 띤 검은 얼룩무늬가 있으며,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포도주 색이고 위꼬리는더 짙은 회색이다. 또한 아름다움, 영리함, 친환경성, 접근성, 친숙성 등을 상징한다.
- 산까치는 친숙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잘어울리는 새로 더불어 사는 북구의 희망과 친환경성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이미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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