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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단체 행동권
작성자 북○○ 작성일 2004-11-10
조회 877
공무원도 노동자이므로 노동3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나도 현대차에 오래 다니면서 노동3권에 대해 많이 격었다.
87년부터 불어닥친 노사분규는 현재 우리 삶을 많이도 바꿔놨다.

1. 근로자도 인간으로 봐준다는 것이다.
할말을 할 수 있다.
급여도 많이 올랐다.
(명목상, 실질적으로는 다른 물가가 많이 올라 별볼일이 없다)
근무시간도 많이 줄어 주말에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여러가지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는게 사실이다.

2. 그러나, 자동차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없어진다.
당장의 이익만 보지 장기적인 이익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물가 인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차 파업때 볼모는 경영자이다.
공무원들이 파업하면 누구를 볼모로 하는가?
대통령, 아님 각 장관? 또 아니면 바로 상위 단체장?
결국 국민의 형세로 월급받는 공무원이 국민을 상대로 파업을 벌인다면 우리는 세금을 더 많이 내어 공무원들의 급여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줘야 하는가?
지금도 공무원이 숫자가 많다고 생각되는데 인원도 좀 삭감하고 급여를 인상시키면 모를까?
기업은 사아남기 위해 97년도에는 12,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구조 조정했다.
전체 인원의 25%가 넘는 인원이다.
공무원들도 구조조정을 했는데 주로 기술직이었다.
공무원들이 단체 행동권을 가질 수 있다면,
경찰이나 교정직도 공무원이며, 군인중 부사관 이상도 공무원이고, 국립대학 교수도 공무원인데 모두 단체 행동권을 갖고 파업하면 누가 말릴 수 있나?

공무원이 노조를 만들고 단체 행동권을 가지면 국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하더군.
말도 안되는 소리.
먼제 자기배를 채우고, 허전하면 또 파업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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