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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중산동 주민대표자회의 발행 카달로그를 보고
작성자 이○○ 작성일 2004-10-06
조회 174
홍길동님의 아주 긴 글을 읽고
당신 글에서 나온 문제점을 지적해서 올립니다.


첫째
홍길동님글 중<먼저 중산동과 남해는 다릅니다. 다만 거기는 다양한 환경시설물들이 들어서 있는 하나의 단지 형식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예 인정할 수 밖에 없지요 단지화 되어 있는 남해와
중산은 1m옆 화훼 농가 및 주택가라는 엄청난 차이
그리고 처리양이 5배로 많다는 거
아주 중요한 사실은 인정하셨습니다.
여기에서 50%는 지을 수 없는 근거자료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둘째
홍길동님 글
<이같은 환경을 갖고 있기에 다양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파리떼가 발생할 여지 또한 많은 것입니다.
여름철 악취가 음식물시설에서 난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도 이것입니다.
학교가 여름에 문을 닫고 수업한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학교에서 문을 닫고 수업하는 경우는 에어컨을 사용했을때만 그렇습니다. 특히 고등학교같은 경우는
에어컨이 없으면 100% 문을 열고 수업합니다. 그런데 한여름에 에어컨도 없는데 문을 닫고 수업할 지경이라면 어느 학부모나 학교관계자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여기에서 학교가 남해는 600m 중산 학교부지는 244m을 짚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문을 닫고 수업을 한다.
당신이 정확한 인터뷰를 보셨는지요
인터뷰 내용은 여름철 더 많은 냄새가 나는데 더워 문을 못 닫고 적응하거나 선풍기로 냄새를 날린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냄새가 난다는거고 밭에서 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학생도 있고 음식물 시설 있다는 것은 아는 학생도 있었습니다.(원본 ->원하시면 올려 드리죠)사실이 그 장소 옆에는 논 뿐입니다. 논 에서 냄새가 날까요
그럼 음식물 처리 시설이 생기기전에는 냄새가 났을까요
그 대답은 아주 명쾌하게 할머니의 세분의 증언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 짓고 냄새가 더 난다. 이 냄새는 더 못 맡는다.
왜 그 부분은 쏙 빼버리 셨느지 참 안타깝습니다.
홍길동님이 정말 주민을 걱정하신다면 왜 이 소리는 들리지 않는지요
그리고 파리 사건은 뒤에서 다루지요


셋째
홍길동님 글중<동천강을 끼고 있다고 자연친화적인 동네로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참 감성적인 판단과 이성을 흐리게 하는 논지입니다>

자연친화적 동네로서 발전이 아주 감성적인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발전이라는 거에 대해 홍길동님과 중산민과의 아주 큰 괴리가 있는 듯 하네요
우리가 원하는 발전은 주택이 많이 들어서고 문화 공간 내지는 복지 공간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아주 당연한 교육시설에 대한 주장은 이 시설과는 아주 무관한 사항이고요
중산민이 말하는 발전은
자연이 주는 행복을 고스란히 담아가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발전을 이야기 합니다.
중산동 밤에 오신적 있으신지요
밤에 맞아보는 밤공기는 그 하나 만으로도 중산동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도 참 아름답고 굽이 굽이 흘러 내리는 강
사계절을 확연히 느끼게 하는 들풀과 나무들.....
당신이 말하는 발전된 도시 삼산내지 옥동에서는 절대 누릴 수 없는
돈으로 환산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동네입니다.
우리 중산민이 말하는 자연친화적 발전이란 향토미를 살린 발전을 말합니다.
감상적이다. 당신은 이성=돈 으로만 사십니까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건 그것만이 있지 않다는거에대해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중산 밤 공기를 한번만 제대로 느껴보세요 당신이 매마르지 않은 사람이라면
중산주민이 주장하는 발전의 뿌리를 이해하실수 있으리 생각합니다.

넷째
홍길동님의 글중<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사진들도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한 사진을 남해음식물 처리장 내부모습이라고 한 것은 실수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비대위의 논리로 빗대어 말한다면 의도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물쓰레기 속의 해충물의 사진은 거기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배재한 채 혐오스러운 사진만을 게재해 마치 이러한 시설과 방식이 북구청이 짓기로한 시설과 같다는 식의 편집의도가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북구청의 방식은 자동화방식이기 때문에 남해처럼 지렁이 사육상에 넣기전에 길가에 말리는 과정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두 사진은 엄밀히 말해 북구청의 시설과는 거리가 먼 내용일 수 밖에 없는데도 마치 중산동에 들어 설 시설이 이것이다라고 내용을 유포하는 것은 아전인수격의 해석밖에 되질 않습니다.>

홍길동님 글중 일상생활에서 느끼수 없는 냄새 정도라는 것은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가요
무얼 보고 듣고 당신의 생각에 동의 해야 할까요
정확한 자료나 근거화면을 올려서 이야기 해주십시오.
그리고 음식물 퇴비화 사진은 음식물 처리 시설 건물내에 있는 거 맡습니다.
당신이 실수 한 거 같네요.(남해 영상물에 시설물 가운데 덩그런히 놓여있습니다.)
한정된 지면 중 시설안에 어떤 것을 올리느냐는 거짓이 아닌 이상 주민의 마음이죠
구더기가 우글거리던 음식물 자칭 건조시키는 것에 대해 남해 아주 큰 실수한겁니다.
섞히는 과정을 하루 이틀내에 한다는 큰 탱크 통은 무용지물이더군요.
그 것이 자칭 첨단의 노하우인데
결국 자연을 거스리지 못하나 봅니다.
썩지 않은 음식은 지렁이가 먹지 않는데
하루 이틀만에 섞인다는 자칭 첨단 시설을 오점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결정체 이지요.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했다.
홍길동님이 정확하게 모르시는 것 같네요.
건조과정이 아닌 섞히는 과정입니다.
그 부분은 동영상에 정확히 관계자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산동 시설은 다르다.
북구청은 자동화 방식이다.
남해는 자동화 방식이 아니었습니까?
둘이 도면이 뭐가 다른지
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불과 3년 사이에 놀라운 기술의 혁신이 있었는지 알고 싶네요.
첨단이라는 허울아래 자연을 거스릴 순 없습니다.
최첨단 칩달린 지렁이가 개발되지 않는한
자연친화와 최첨단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파리에 관한 건 동영상에 나와있지 않습니까?
음식물때문인지 분뇨장때문인지...어째든 음식물처리장에 우글거리데요.
구청장님의 힘찬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50m내 냄새나고 파리 끌으면 절대 안 짓습니다.\"
파리에 흥분하는 중산주민의 분노의 시작은 여기에 있습니다.


다섯번째
홍길동님 글중 <2005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면 당연히 중구나 남구시설은 그 가동에 있어서 포화상태를 겪게 됩니다. >

2005년 직매립 금지
사실 이 문제에 대해 조금 언급하고 넘어 갑시다.
중구와 남구 시설은 직매립 시설이 아닙니다.
퇴비화와 돼지죽으로 만들어내는 자원화 시설입니다.
그리고 홍길동님 정확하게 모르는 자료가 있어 말씀드리면
현 남구시설에 문제가 있어
남구 음식물도 중구시설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원하시면 내일 전화해 보세요)
음식물 중 남구의 음식물이 가장 많습니다.
지금 이 모두를 처리하고 있는 중구 시설이
남구시설이 정상 가동되어 빠져 나가면
더 이상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단, 주택의 음식물 수거가 철철히 이뤄지면
생기는 알파를 정확하게 측정해내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구와 중구 시설은 공단내에 위치하고
중구시설은 폐기물 처리장과 함께 공존합니다.


여섯번째
홍길동님 글중<음식물 처리장 부지가 가져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노는 땅만 있다고 다 부지가 될 수는 없습니다. 국유지라고 해서 어디 공짜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다양한 접근성이 없을 때 역시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부지 선정시에는 여러가지 제반조건을 검토하게 됩니다. >

다양한 접근성이 없을 때 주민에게 부담을 주고 부지 선정시 여러가지 제반 조건을 검토해 봐야 된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단 제반 조건이라는 부분에 홍길동님과 저와 생각의 차이점은
주민의 생각을 몇 프로 반영하야는 차이 인 것 같네요.
주민의 동의 없이는 안된다는 저의 소신에 변함이 없는 이유는
이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은 삶이 실려있기 때문입니다.
365일 24시간 함께 가야될 시설물이기 때문이죠.
이 문제가 끝나면 홍길동님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시겠지만
중산민은 다릅니다.
구구절절히 엮고 풀어가야 될 숙제로 남게되는 거죠.
다양한 접근성이 없을때 주민에게 부담을 준다.
님의 글의 요지의 바른 해석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접근성 아주 좋은 말입니다.
동구, 울주군은 아직 음식물 시설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
그것이 바른행정이지는 않다는 말씀.
그렇게만 보지 마십시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울산광역시만 음식물처리를 시 차원에서 관리하지 않고
구에서 관리하도록 되어있지요.
이 행정이 옳다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다양한 측면
대안을 찾아 갑시다.

저가 생각하는 대안은
다른 광역시처럼 시 차원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공장단지내에서 ...환경기본시설(남해와 같이)내에 연계해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이상적이 해결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홍길동님
자신의 본명을 밝히시고
서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정말 이 문제를 고민하는 동지로서
대화합시다.
나도 당신의 반박글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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