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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방문기
작성자 취재○○ 작성일 2004-10-06
조회 864
[취재현장에서]경남 남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 방문기
종합 ‘혐오시설’ 3년째 민원 전무
2004-10-04 오후 4:51:57 게재

=>“분뇨·하수·음식물 처리시설 함께 있어도 냄새 없어요”

음식물 자원화 시설이 지역주민에게 어떤 피해를 줄까.
울산 북구청이 남은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두고 중산동 주민과 갈등을 빗고 있는
가운데 내일신문 취재팀이 혐오시설 논란이 일고 있는 경남 남해군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과연 주민 비상대책위의 주장처럼 냄새나고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시설인지, 남은 음식물을 깨끗하게 처리, 재활용 퇴비로 만드는 시설인지 살펴보았다.
지난 2년 동안 음식물 자원화 시설 설립을 두고 중산동 주민들은 “집값 하락은 물론이고 낙후된 중산동을 위해 고작 해준다는 것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냐”며 절대 불가를 주장했다.(관련기사 본지 9월19일 5면 보도)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중단된 음식물 자원화 시설 공사가 재개되자
주민들은 아예 공사장 앞에 천막을 치고 누웠다.
우리동네에 혐오시설이 들어 와서는 절대 안된다는 논리다. 북구청은 음식물
쓰레기 매립장도 아니고 깨끗한 재활용 시설이라며 각종 유인물과 설명회를 시도
했지만 번번이 외면 당했다.
또한 주민 대표인 비상대책위가 울산시설과 비교할 수 있는 경남 남해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방문, 동영상을 담아 인터넷에 띄우면서 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혐오시설로 낙인 찍혔다.
북구청은 주민비대위가 악의적으로 동영상을 편집 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지렁이 배양으로 퇴비화
10월1일 오전 12시 남해를 향해 출발했다. 남해읍내 초입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가량 들어가자 음식물 자원화 시설이 보이고 옆으로는 남해군 제일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소로의 집입로를 따라 약 150m 가량 들어가자 몇몇 현대식 건물이 눈에 들어오며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이라는 글자가 건물 벽면에 박혀 있다.
정문을 지나자 이곳 시설에 대한 조감도가 눈에 들어왔다.
이곳은 음식물 자원화 시설만 있는 곳이 아니라, 분뇨처리장, 농어촌 종합 폐기물
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을 비롯한 생태 학습장까지 갖추고 있다.
높은 기온에도 건물 외부까진 별 냄새가 없었다. 자원화 시설 건물 내부로 들어가니 단지무 공장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가 났다. 하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공장 내부는 자동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잘 관리된 덕분인지 깨끗해
보였다. 음식물 쓰레기 차량에서 투입구를 통해 음식물이 들어오면 바로 세척
작업과 선별작업을 거치게 된다.
세척된 음식물은 대형 찜통인 증자기를 통해 찐 다음 탈수기를 거치면 지렁이가
먹는 사료가 된다.
이 사료에 지렁이를 배양하면 분변토가 만들어지는데 이 분변토와 유기성 물질을
섞으면 훌륭한 퇴비가 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이 퇴비는 농가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데 효과가 좋아 서로 받아 가려고
줄을 설 정도다.
또 남해군에는 2001년에 쓰레기 처리시설이 들어섰지만 지금까지 주민들이나 주변 학교로부터 어떤 반발도 없었다.
더군다나 각종 쓰레기 종합 처리장이지만 더더욱 그렇다.
이 시설과 불과 20여 미터 떨어진 공업사에서 수년째 일하는 직원은 “아침에 직접
차량이 지나갈 때만 조금 냄새가 날 뿐 하루 종일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 마을에서 수십년 농사를 짓고 있는 정재봉(65)씨도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오히려 하수처리장이 들어와 주변의 냇가가 더 맑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3년동안 이 시설이 가동되고 있지만 어떠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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