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행동요령
- 집밖으로 나오지 말고 방송을 계속 들으면서 정부의 안내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 무작정 피난에 나서거나 식량·연료 등 생활 필수품의 사재기를 해서는 안되며, 정부가 배급제를 실시할 경우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 적의 거짓선전에 속아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적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 군사작전 등을 돕기 위한 필요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하여 운행이 제한되므로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며, 개인용 유·무선 전화기는 꼭 필요한 때 외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 평소, 가정과 직장 주변의 대피소나 비상급수원을 확인해 두고, 적의 공습 등이 예상될 때는 지하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일상생활 비상대비 3가지
- STEP 01. 대피장소 확인
- 생활 반경에서 가장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를 ‘안전디딤돌’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TEP 02. 대피용품 준비
-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생활필수품·화생방 개인보호장비·비상대비물자를 가정에 준비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필요에 따라 교체합니다.
- STEP 03. 신속한 대피
- 포격, 항공기, 미사일 등의 공습 상황 등에 의해 공습경보가 발령될 경우, 대피시설 또는 지하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하고 상황별 대처 요령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비상사태주민행동요령
-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시에는 국가인력 및 물자동원이 이루어 집니다. 주민 및 차량통제가 이루어 집니다. 생필품의 배급제가 이루어 집니다. 단전 단수사태가 발생합니다. 대형폭발, 화재, 붕괴사고가 발생합니다.
주민신고
주민신고 - 신고대상, 신고방법으로 구성
신고대상 |
- 적군, 무장공비, 간첩, 간첩선박, 거동수상자
- 불발탄, 지뢰 등의 이상한 물체
- 불온선전물, 불온문서, 공중 낙하하는 자
-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주민을 선동하는 자
- 독성이 강한 가스냄새
- 범죄자, 징집 및 동원기피자
- 기타 국가안보를 해하는 자 및 각종 피해발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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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방법 |
- 경찰관서, 군부대, 국가정보원, 대공상담소, 구청이나 동사무소, 전화 112 또는 113번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 통장 또는 가까운 이웃을 통해 신고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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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필수물자 준비
평상시 필수물자 준비 - 비상용 생활필수품(식량, 취사도구, 침구, 기구), 가정용 비상약품(의약품, 의료기구, 위생재료)으로 구성
비상용 생활필수품 |
식 량 |
가구별로 15일 - 1개월분 (쌀, 보리, 라면, 소금등) |
취사도구 |
식기(코펠), 버너, 가스 등 연료 |
침구 |
담요 |
기구 |
배낭, 라디오, 손전등, 양초, 성냥 등 |
가정용 비상약품 |
의약품 |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화상연고 |
의료기구 |
핀셋, 가위 |
위생재료 |
붕대, 탈지면, 반창고, 삼각건 |
화생방공격시 행동요령
화생방공격시 행동요령
- 화생방전 대비물자
- 방독면 또는 비닐, 수건, 마스크
- 보호의, 보호두건 또는 비닐우의
- 방독장갑 또는 고무장갑
- 방독장화 또는 고무장화
- 해독재킷
- 비누, 합성세제, 접착테이프 등
- 이럴때는 일단 의심을 한다.
- 적기가 연막이나 농약같은 것을 뿌리고 지나가거나
- 방독면 보호의(우의)를 휴대
- 우물, 장독뚜껑 등을 덮고 음식물은 비닐포장한다.
- 노약자는 미리 대피시킨다.
- 화생방 경계경보가 발령시
- 갑자기 눈, 코, 호흡기가 아플 때
- 피부가 따가울 때
- 이상한 냄새가 날 때
- 경보가 발령되었음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린다.
- 화학공격을 받았을 때
- 옷을 완전히 입어 피부가 노출되지 않게 하고 방독면과 보호의 등을 입는다.
- 피부가 오염되었을 때는 비눗물과 깨끗한 물로 씻고
- 오염된 음식물을 먹거나 만져서는 안된다.
- 방독면이 없을 때는
- 물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오염지역을 신속히 벗어난다.
- 실내에선 모든 문틈을 비닐테이프로 막아서 공기가 새어 들어오지 않게 한다.
- 바람이 부는 옆방향이나 4층이상 건물위로 대피 후 정부의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한다.
- 화학작용제별 특성과 증상
화학작용제별 특성과 증상 - 작용제, 명칭, 냄새, 증상으로 구성
작용제 |
명칭 |
냄새 |
증상 |
질식 (2) |
포스겐(CG) |
옥수수, 갓벤 풀냄새 |
최루효과, 호흡기에 심중한 결과초래 |
디포스겐(DP) |
옥수수, 갓벤 풀냄새 |
신경(3) |
타분(GA) |
약한 과일냄새 |
두통, 동공축소,시력장애 |
소만(GD) |
무취 |
사린(GB) |
과일냄새, 장뇌냄새 |
혈액(3) |
시안화수소(AC) |
복숭아씨 냄새 |
증상없음 |
염화시화노겐(CK) |
자극성 최루성으로 맡기 힘듬 |
아르신(SA) |
마늘냄새 |
수포(8) |
겨자(H, HD) |
마늘, 겨자냄새 |
눈에 통증, 시력약화, 눈코자극, 피부 통증 |
질소겨자(HN-1) |
비린내, 곰팡이냄새 |
질소겨자(HN-2) |
저농도 : 연한 비누냄새 고농도 : 과일냄새 |
겨자혼합물(HT) |
마늘냄새 |
포스겐옥심(CX) |
불쾌한 찌는 듯한 냄새 |
루이사이트(L) |
제라늄 냄새 |
겨자루이사이트 혼합물 |
마늘냄새 |
에칠디클로아르신(DE) |
과일냄새, 찌는 듯한 자극성 |
병명과 증상 표 - 병명(파상열, 탄저병, 야토병, 흑사병, 콜레라, 디프테리아, 록키산 발진열, Q열, 뇌염, 천연두, 황열 바이러스, 광견병, 뎅구열), 증상으로 구성
병명 |
증상 |
파상열 |
불규칙적으로 장기간 열발생, 땀, 오한, 관절 및 근육통 피로 |
탄저병 |
패혈증, 피부나 장, 폐에 감염 |
야토병 |
패혈증, 갑작스런 오한과 열, 쇠약 |
흑사병 |
고열 극단적임 |
콜레라 |
급성위장전염병, 메스꺼움, 구토, 설사(쌀뜨물), 체액의 급속손실, 독혈증, 허탈 |
디프테리아 |
편도선과 목 점막 표면에 번식, 목이 아프고 호흡불능 |
록키산 발진열 |
급성전염병, 관절 및 근육통증, 피부발진 |
Q열 |
인플렌자와 유사, 심한 열, 두통, 한기, 발한, 쇠약 |
뇌염 |
뇌막의 염증, 두통, 열, 졸림, 혼수상태, 오한, 근육마비 |
천연두 |
심한 열, 피부의 작은 수포 |
황열 바이러스 |
한기, 열, 신체쇠약, 두통, 복통, 근육통 |
광견병 |
열, 두통, 불쾌, 식욕감퇴, 메스꺼움 |
뎅구열 |
열, 심한 두통, 복통, 관절통, 불규칙한 발진 |
- 방사능 작용제 (3종)
생물학 공격시 행동요령
- 주변을 청결히 한다.
- 일광욕을 자주한다.
- 방독면과 긴옷을 입어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해충에 물리거나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유의한다.
- 물과 음식물은 15분이상 끓여서 먹는다.
- 예방주사는 반드시 맞는다.
핵 공격시 행동요령
-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거나
- 지하대피소로 미처 피하지 못했을때는 웅덩이, 도랑, 축대밑에 핵폭발 반대방향으로 엎드린다.
- 엎드릴 때는 눈과 귀를 막아야 한다.
- 방독면을 정확하게 착용하는 요령 (독성가스로부터 얼굴과 호흡기등을 보호하려면)
- 방독면을 얼굴에 쓰기 전에 먼저 보관하고 있던 정화통 보관함에서 포장지를 제거한다.
(비닐포장은 실제사태시에만 개봉해야 하고 훈련목적으로 착용시는 개봉하지 말 것)
- 정화통집 덮개를 열고 정화통을 넣는다.
- 정화통집 덮개를 꼭 닫아 공기 누출을 방지한다.
- 쓰기전에 숨을 크게 들어 마신 뒤 호흡을 멈추고 방독면을 머리부터 뒤집어 쓴다. 이때 머리끈을 조이고 목끈을 뒤로 잠근다.
- 방독면이 제대로 씌워졌는지 숨을 힘껏 바깥으로 불어내고 다시 정화통 앞을 막고 숨을 크게 들이 쉬어본다.
- 이때 안면부가 빨려 들어와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머리끈을 다시 한번 힘껏 당겨준다.
피해응급복구요령
인명구조와 소화활동
- 민방위대원은 대장의 지시에 따라 긴급구조 및 소화활동에 참여해야합니다.
-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각 가정과 직장에 있는 소화장비와 구조장비를 활용하여 소화 및 인명구조 작업을 도와야 합니다.
- 구조활동은 부상자, 노약자 등 부상이나 위험정도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여 침착하게 구조해야 합니다.
- 화생방 공격으로 오염된 환자는 오염지역 밖으로 신속히 옮긴 후, 옷을 벗기고 오염된 피부를 비눗물로 씻어준 후 증상에 따라 호흡이 편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응급복구요령
- 피해가 발생하면 민방위대장(통 장), 동사무소나 경찰·소방파출소 등에 빨리 신고해야 합니다.
- 피해현장에 차량과 주민의 접근을 통제하고 타거나 폭발하기 쉬운 위험물을 우선 제거해야 합니다.
- 각자 가지고 있는 도구와 물자를 활용하여 응급복구작업을 서둘러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합니다.
- 화생방 공격으로 오염된 시설과 장비는 비눗물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폭발물 제거등 특수기술이나 장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군부대 등 관계 기관에 신고하여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민방위대원은 복구활동에 우선 참여해야 합니다.
저작물은
표시된 공공누리 조건에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