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아진엔 사는 주부입니다. 어제 아들녀석 준비물을 빠뜨리고 갔는지라 혹시라도 늦을세라 준비물을 전해주고 오는데 게임기주변에 20여명의 꼬맹이들이 9시쯤되는 등교시간에 넋을 놓고 있는게 아닙니까? 아이들 모두 학교로 쫓아보내고 농협과 아진프라자사이의 작은 공간은 게임방을 방불케할뿐더러 동네 곳곳에 게임기가 너무 많아요. 허가를 내준것인지. 아니면 단속기준은 없는지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