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사이트 바로가기

국민 규제 불편, 울산광역시 북구·국무조정실이 함께 해결합니다.
범정부 규제건의 창구는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www.sinmungo.go.kr)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산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경우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044-868-9206)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바로가기
내용보기
지금이 20세기 촙니껴?????!!!!!!
작성자 성정화 작성일 2003-11-03
조회 1550
천곡동 대동아파트에사는 아줍맘니더! 북구에서는 천곡동의 대동.아남.한진꺼정해서 전부 북구에서 아예 열외시켜도 되는 사람들입니까? 평소에도 교통이나 학교문제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돈이 없는 죄(?)로 그냥 수그리..하고 지내다가 그래도 북구가 주는 혜택은 조금이라도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오늘 제2기 아카데미 수강신청을하러 아침 부터 서둘러 애는 학교에 보내고 09:03분 버스를 타고 예술회관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아줌마주민들이 아덜을 데리고 와있더군요.그때부터 수강신청서 두장을 들고 기다려서 접수를 마친시간이 오후 2시였습니다.장작 5시간 정도를 서서 기다렸습니다.접수처리를 궂이 표현한다면 굼뱅이가 담을 넘어가도 그보다는 빨랐을것입니다. 그래도 뭔가 배워봐야지하는 맘에 다리도 아푸고 배도 고팠지만 참고 기다렸습니다. 지금이 무슨 20세기 초도 아니고 요즘 이렇게 집에 앉아서도 손가락만으로 내가하고싶은 얘기를 다하는 마당에 그게 무슨 업무처린지..아줌마들이 아무리 시간이 많아서 쓸데가 없다고 해도 그런 구시대적인 배려를 하시는 구청인지 관청인지는 모르지만 쌩~짜증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접수받으시는 공무원님도 계시더군요..그렇게 시간낭비에 체력낭비꺼정 그렇게 해서 나가는 돈은 우리돈 아닌지...
아카데미 교육의 다양성이나 수강신청시 타인에게 양도할수 없다는 점은 참!!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쩝쩝....아카데미 신청하러 오신분들중 성격급하신 아저씨들이 몇분만 계셨더라도 오늘 그곳에 계셨던 업무보신분들..아마 입원했을껍니다.앞으로는 좀더 활성화될 아카데미 교육에 주민들의 참여와 사랑을 받고 싶다면 오늘처럼 이런일은 없어야되지않겠습니까? 몇천원짜리 물건을 사도 집에서 손가락만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받아볼수도 있는세상에 왜? 인터넷접수가 안됩니까??건물은 최신으로 지어놓고 이게 무슨 구시대적 처린지...그렇게해야 우리 북구의 오지산간에 사는 대동쪽 사람들도 세상구경! 문화교육! 쫌 받고 살수 있지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북구 주민들이 내는 세금이 작아서 그랬습니까? 이글을 만약 지나가던 높은 분이 필연적으로 보신다면 꼭 여쭤보고 싶군요..우리가 돈을 작게 낸거냐구요?..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노점상을 치워주세요...
다음글 교통 방해되 않는 곳을 주민 주차공간으로 허용하는 탄력적이고 융통성 있는 공무원이 되시오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기획예산실
  • 052-241-7132
  • 최종업데이트 2021-02-2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