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 보도되었던 서울 강북구 아파트 가격담합 논란이 현대 글로리아 아파트 에서도 있었습니다. 부녀회에서 각통로 게시판에 유인물을 붙이고 입주민들에게 사인을 하도록 강요 했다고 들었습니다. 평당 200만원 이하로는 집을 팔지 말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불과 몇달전만 하더라도 24평 기준 3500정도 하던 시세가 지금은 4500-4800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래서야 집 한칸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좀 단속할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