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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서 방어진방면 대중버스 운행 이래서야.......
작성자	북구○○	작성일	2004-02-27
조회	747
정말 가슴아픈일이 아닐수 업군요,지금세상에도 이럴수가 있는지요,저는 북구 화봉동지역에서 방어진방면 현대중공업에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저뿐만아니고 대부분 직장인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버스가 운행하는건지 도대체 울화통이터집니다.102번/112번 두대중 최근 요사이 102번이 운행하는건지 의문이고 112번도 배차시간을 지키지 안을뿐만 아니라,아주 가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그나마 운행할시에는 꽁나물 시루입니다.이래서야 되겠읍니까. 그리고 휴일(토요일/일요일에는 배차시간이 고무줄입니다) 구청장님이 집접 암행감찰을 해보세요.아침저녁 출퇴근(통학포함)시간에도 정거장에서 1시간이상 기다려야 될뿐아니라 출퇴근 이후에는 버스가 운행하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다.손님이 적다구요,절대 손님이 적은것이 아닙니다.타시내 운행버스와 비교해보세요.북구주민들이 버스의 운행이 왔다갔다하니 불안해서 자가용을 갔고 출퇴근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정말 시정되어야합니다. 두서가 없읍니다만 정말 이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누가 북구를 찾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