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아 먹고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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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 | 작성일 | 2004-02-04 |
조회 | 836 | ||
청년들아 먹고살자.
한 시대 유행처럼 나타나는 용어 오륙 도 사오정 삼팔선 이 태백 희망이 아닌 절망의 소리요 정부에서 이 태백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이 바라는 직종과 임금은 턱 없이 모자랄 것이다. 청년 실업이 43만 정도고 여러분들이 깊이 하고 꺼려하는 일자리는 외국 근로자가 50만 정도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이다) 경제는 언제라도 어려운 것이 정상이다. 그 반대가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고뇌(苦惱)와 번뇌(煩惱)를 짊어지고 왔다. 고민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만약에 능력 있다하여 편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역행이다. 一場春夢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 하지 않는가. 꿈 많은 청춘들이여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지을 수 있다 힘 안 드는 일이 세상에 어디 있나 고통스러운 것이 정상이다 고행에 진리 고생 끝에 락이라 하지 않는가. 일자리가 없으면 몰라도 왼 만하면 한번 해 봄세 세월은 청년을 기다리지 않는다. 훨훨 속절없는 것이니 청년에서 중년 어느새 노인 된다는 말이다 한탄하고 다투어 열심히 일하면 활로는 오는 법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과 더불어 여러분들에 건강과 일자리를 이루시길 기원하는 바이다. 권 영 인 011-762-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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