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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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작성일 | 2004-01-09 |
조회 | 926 | ||
저는 인천 계양구에 사는 시민입니다
얼마전 시누이 가족이 주재원으로 인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현대 자동차 다니다 인도 공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전출한 류 종 규씨 가족) 주소지를 저희집에 옮겨 놓고 갔는데 뜻밖에 가슴 따듯한 북구 아쉬운 석별을 아쉬워하면서를 받고 감격할 수 밖에 없었죠 내 나이 47세 처음으로 받아보는 사랑의 메세지를 그냥 지나칠수 없어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귀 청에서 보내신 사랑에 메세지는 선량한 시민들을 만들며 신뢰하는 공무원 투명한 공무원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저 이 나이 먹도록 불신임과 부정과 부패한 사회상이 머리속을 가득 채우며 살았었는데 북구의 노력이 정말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길 바랍니다 크나큰 변화를 가져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글 한장에 이렇게 감동을 해야하는 사회가 아니라 여러분이 추구하는 정말 좋은 사회정착화 노력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모범적인 북구의 모습을 기대 합니다. 북구를 지키고 계신 북구가족여러분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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