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판단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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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년○○ | 작성일 | 2003-11-29 |
조회 | 365 | ||
이런 곳이 이름만 금융이지 사실 내막은 알선업에 지나지 않는다오.
물론 요즘은 정보가 우선되는 세상이니 정보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이런 곳은 돈을 직접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실제로는 신청자의 신상파악을 한 후 그것을 금융권이나 행정공제회에 의뢰해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가 파악한 후 그 사실만 알려준다고 합니다. 즉, 또한 저들은 그것만 가르쳐 주고 끝이란 말. 대출신청은 본인이 직접 해야하기에 정보만 받고 저들에게 수수료를 납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금액의 연체는 직접 빌려주기는 하지만 보통 대출금의 4-5%를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것입니다. 5천만원이면 약 250만원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아쉬울땐 그 돈이 별게 아니라 여겨지지만 그들의 정보란 결국 지방행정공제회에서 빌리는 것이 유일한 것이기에 헛돈(수수료)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공무원의 안정적 신분을 이용한 정보사업인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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