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빠진 울산 경실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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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새마을○○ | 작성일 | 2003-11-27 |
조회 | 986 | ||
밑 빠진 울산 경실련
울산 경실련 ...!! 정확하게 울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오늘이 그들의 창립 10주년 이라고 자축연을 한답니다. 이 좋은날 제목을 \"밑 빠진 울산경실련\" 이라고 올려 초를 치고 싶습니다. 그것이 얼마전 새마을회관 건립에 시민의 혈세를 낭비 했다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밑빠진 독상을 마련하여 친히 시장실을 왕림하여 전달하러온 고귀한 님네들의 의거에에 대한 꾀죄죄한 보답이라고 생각 해도 좋습니다. 지금 우리사회의 경제정의는 무너진지 이미 오래 입니다 뒷감당도 못할 주제에 카드 펑펑 긋고 신용 불량자가된 사기꾼 들에게 탕감이라는 정의롭지 못한 시혜를 베풀려는 정책에는 일언 반구도 없고, 정치자금이라는 미명으로 억억 짜리 뭉칫돈을 찻떼기로 실어 날라도 콧방귀 조차 못뀌는 경실련... 과연 작금의 일들이 정의로운 경제 활동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 이러한 작태에 침묵하는 것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진정한 태도 인지도 묻고 싶습니다. 새마을 운동 ...!! 당신들이 새마을 운동을 알기나 합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이만치 성장하고 이만치 질서를 유지하고 사는게 과연 누구 덕 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새벽종이 울릴때 거리로 나와 길을딱고 마당을 쓸고 교통질서를 바로 잡았습니다. 그때 그시절 경실련하는 당신들은 어디서 무얼 했습니까? 일부는 아직 코흘리개 학생 이였을테고... 일부는 기껏 학생운동 이랍시고 머릿띠 두르고 아스팔트를 누볏을 겁니다. 그때 그 시절 당신의 부모들이 .. 아니면 당신의 형님누나들이.. 조국근대화를 위해 땀흘리고 손 바닥에 못이 박힐때 당신들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조용히 가슴에 손 얹고 생각 해 보십시요. 그들을 위해 국가가... 지방자치단체가.. 회관 하나 지어 주는게 그리도 대단한 문제 입니까? 아니 그 회관을 울산에만 지원 해 준 겁니까? 그런데도 유별나게 울산에만 밑빠진 독 구해다가 그런 퍼포먼스를 해야만 했습니까? 울산경실련이 그렇게 잘나고, 그렇게 별 납니까? 울산경실련... 당신들께 하나 묻겠습니다. 당신들이 창립한이후 10년동안 잘 한다고 찬성 한일 있으면 한번 말 해 보십시요. 사사건건 초치고 발목잡고 반대만 했지 뭐가 있습니까? 당신들은 천성이 그런가요? 대안도 없이 무조건 반대만 하는 청개구리 인가요? 지역 언론의 부화뇌동이 당신들의 못된 기행을 부추기는지 몰라도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결코 좌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100만 시민 앞에 공개 사과 할 때 까지 우리 새마을 가족 들은 싸울 것 입니다. 밑빠진 울산 경실련의 밑이 채워 질 때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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