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집행부 조직쟁의실장 홍성부 이넘 광끼를 고합니다

*그날 저녁 퇴근후 쇠주한잔하고 집에 갈라하는데 4공장문앞 도로에서는 짜바리 일곱여덟명이 술처먹은 놈 잡는다고 그물을 치고 있었는기라 그래서 다쿠시 타고갈라고 넘어와 기다리고 있었제 가치 먹은 글마는 반구동으로 택시타고 가고 나는 한참 기다려찌 뭐 그런데 이게 왠일 ……….

*그때 열시반쯤에 노조 스타렉스가 나오는것을 경비가 보고 차량을 스톱시키는데 멈칙거리다 휭하니 나가더구만
(그후에 알아보니까 차량을 운전하던 쟁의실장이\"차로 확깔아 죽여버릴까\"라고 말했다함)
*이에 경비가 풋념쪼록 에이씨 라함(아뿔사 이걸 귀밝은 전투병들이 들었제, 이게 화가될줄…..)
*그후 나가 택시기다린다고 쬐금 있었는데 노조스타렉스가 다시 들어와 경비쪽으로 밀어부치니까 깜짝놀란 경비 이넘도 도망 갔제.
*다쿠시 탈라하다가 경비넘들을 별로 좋케 보지않았는 터라 하면서 구경을 했는데 이게 왠일…...
*차에서 뛰어 내린 좆찌리만 한 홍성부 이넘 하는말
-먼먼 새끼 니가 방금 욕했냐. 하면서
-경비 멱살을 틀어잡고 주먹으로 배때지를 패고 발로 다리를 차고 사람을 잡는데 지가 깜짝 놀났죠.
먼 넘이 쌈을 그리 잘하는지 이참에 입대시켜가 이라크로 보내뿌면 람보보다 나을것 같은 기분이 들제.
-그리고 쓰발넘 졸개들이(아마 조직부장일껄) 우루루 몰려 내려서 이제는 세넘이 경비하나를 개패듯 잡는디 내가 경비 안하기를 잘했제
아따 몇년전 시내에서 조폭들이 패쌈하는것 보고 몇년만에 이런 영화 처음봤제. 운이좋은기라 생각이 들두구만 집에 쪼금 늦게가 마누라재이한테 욕은 묵었지만.
*그래도 분이 안찬 홍성부 이넘 하는말이 걸짝이제. 저세끼 차에테워 노동조합으로 끌고가 죽에뿌라 함(아마 잡혀 가스면 죽었을끼라).
-다른 경비들이 뒤늦게 말려서 안심하고 있던 경비는 이넘의 졸개들에게 다시잡혀 개맞듯이 또 맞은기라 정말 불상하더군 옆에 있는 경비들은 쪼다같이 말리지도 제대로 못하고…… 이넘만 재수없게 개맞듯이 맞았제 불상한넘…..... 그라고 먼 넘이 맷집이 그마이 존노 좆나게 맞고도 콧피 안나데 어지간넘은 몇찰 맞으면 콧피 나는데……..
*그라고 홍성부 이넘 하는말이 가관이제 내가 누군줄 몰라
나 조직쟁의 실장\"홍성부야 홍성부라고 고함을침(뭔넘의 목청이 그리도 센지 양철을 삶아 먹었나)
*그라고 경비넘이 개맞듯이 맞으때 못말려준게 쬐금 미안합니더. 하기사 다름사람도 많이 있었제. 활동가도 있었제 그넘들도 쬐금 찌리할끼라
*경비 이넘도 실데없이 노동조합에 충성한번 할라하다 혼쭐났는기라 다른경비들도 참고하여 만수무강 해야제 잘못걸리면 죽제마.
*그래서 다음날 특근철야 출근해가 아들한테 얘기 해주니까 맞은 경비가 우리반 아 하고 안다하데 그날 그 경비는 개맞듯이 맞고 조합넘들앞에 빌엇다지.
*아마 헌구아제하고 이넘들 사측에 압력을 넣어서 징계도 안받을껄. 그라고 맞은 경비 이넘은 아직도 병원에서 끙끙 앓고 있으면서 고발도 못할끼라 노조하고 사측에서 고발 못하게 안해놨겠나.뻔한기라 경비는 조합원도 아이제, 대의원도 없을끼고 사측에서 시키모 꼼짝못하제……... 고소만 하모 홍성부 이넘은 바로 콩밥이제 한참동안…….
*노동 운동하면 경비하고 전부다 적대관계니까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은니 아이고 불쌍해라………..
*그라고 말라 경비하노, 어지간 하면 다른데로 가제……. 경비는 노조 밥아이가? 아이고 그래도 활동가들이라도 불쌍한 경비 이넘의 한풀이 할수 있게 좀 해주라. 경비는 맞아도 어디 가서 말도 못하는가바 사측에서도 내몰라라하고 고발도 못하면 우예 사노 사장님이라도 불쌍한 경비하나 챙겨주이소…..
*조합느거 이거 지우제? 그랄줄 알고 복사도 해놓고 다른 조직싸이트에도 올려 놓는기라 지우기만 해봐라 민노총하고 금속 하고 청와대에도 올리고 안티현대자동차노조카페와 언론사 싸이트에도 다 올릴끼라

상집넘들 노조게시판은 계속 올려도 지운다 어거 노조 게시판에
퍼 온겨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