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자원 봉사 공연 단체 \'춤패판\'
작성자 춤○○ 작성일 2003-10-08
조회 1264
춤패판.하오니네
2004합동기념공연
일시 : 2004년4월
장소 :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극촌
취지 :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불우이웃돕기관광기념공연
후원 : 연희단거리패 사회복지법인 불이원 복지재단
춤패판. 하오니네
현재참가예정단체
1.범부춤. 오북춤 공연 : 울산청년회
2.동해안별신굿공연 : 춤추는사람들 울산은빛대학 한국농아인협회 울산시각장애인협회 울산신정2동,야음2동자치센타풍물패
3.락공연 : 그룹사운드 선사시대(경성대학교 동아리)
4. 선무힙합공연 : 울산청소년힙합그룹go!go!go!
5. 가수초청공연 : 울산연예인협회가수분과
같이 참여하실 분 경비지원문의전화및접수
매주 목요일 금요일 2시-5시
울산춤패판사무실 052-269-0537
chumpaepan@hanmail.net


춤추는사람들
춤패 판 2004 회원 모집
‘춤패 판’ 에서 전공자, 일반인, 청소년 대상으로 ‘춤추는 사람들’ 회원을 모집합니다. 춤을 배우고 싶으신 분이나 공연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의 참여 바랍니다. 공연시 의상, 소품은 ‘하오니네’에서 지원 받습니다.
한달 회비: 이십만원(5명이상단체는할인)
강습내용: 밀양 백중놀이 범부춤. 오북춤. 양반춤
동해안 별신굿 바라춤. 지전춤. 부채춤. 장구춤
경기도당굿 터벌림춤. 진쇠춤. 진주 검무. 살풀이
처용무. 동래학춤. 창작무용. 선무힙합. 택견무
뮤지컬 째즈
공연활동: 본인의사에 따라 국내. 국외 공연 활동을 하며
하오니네 2004운영위원이 됩니다
모집기간: 제1차 모집 2004년 12월말까지
강습장소: 울산 달동 동평 초등학교 근처, 금호 아파트 앞
택견 제 1 전수관
강습일시: 매주 일요일 2시-5시
춤패판.하오니네 2004합동기념으로하는무료관광공연:2004년4월 밀양시 밀양연극촌(무료관광,무료공연)
강습.공연문의전화 및 접수: 목요일.금요일
E-mail: chumpaepan@hanmail.net
춤패 판 사무실
울산신정5동사무소뒤 052-269-0537
강사소개
이돈희: 춤패 판 창단원. 전 부산시립 무용단원,
전 경남도립 무용단원
부산 지방 무형문화재 동래 학춤 이수자
중요 무형 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이수자
민속보존협회원. 부산 시립 극단원
하오니네 운영위원.
조영진: 경성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대학원졸업
춤패 판 창단원. 전 부산 시립 무용단원
극단 연희단거리패 대표배우
2001 서울 공연 예술제 남자 연기상 수상
2002 동아 연극제 남자 연기상 수상
밀양 백중놀이 양반춤 전수조교
하오니네 운영위원
김용목: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졸업.
교육대학원 졸업
춤패 판 창단원. 대표 역임
중요 무형 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다국적 극단 ETHONOS 한국 대표 단원
하오니네 운영위원.
장은미: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졸업
전 부산 시립 무용 단원
춤패 판 창단원 및 상임안무
하오니네 운영위원
박소연: 경성대 무용학과 졸업
극단 연희단거리패 상임안무 역임
춤패판 대표 .하오니네 운영위원장

하오니네
haonine
회원 모집
하오니네는 춤패판 자체운영시스템으로우리 전통 수공예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수공예품을 만듭니다.
하오니네 창작수공예품에 필요한수공예.손뜨개.미싱등을 배우며
옷,장신구,소품,생활용품을 만들어 보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우리의 전통을 배워보실 분이나 창작수공예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의 의욕적인 참여를 바랍니다회원에 한하여 부업도 가능합니다.
한달회비:삼만원매주목요일반.금요일반2시-5시
울산병원뒤울산큰갈비옆 or 신정5동사무소뒤
목요일.금요일 문의전화052-269-0537
E-mail: haonine@hanmail.net

춤패판.하오니네 2004합동기념공연 장소인 밀양연극촌소개
밀양연극촌
\''밀양연극촌\''은 연극 제작, 교육, 포럼 등 다양한 연극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종합 예술촌으로 성장하기 위해 5000평 대지에 야외극장, 소극장, 대연습실, 녹음 스튜디오, 무대제작실, 의상제작실, 숙소, 춤꾼 하보경 기념관 등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연극공연활동과 연구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연희단거리패 연극인들의 작업과 삶의 공간입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활동하던 40여명의 프로단원들이 지난 99년 9월 밀양시 (구)월산 초등학교에 입촌하여 그동안 서울과 부산 무대에 정기적인 공연활동을 해왔고, 전국 각지에서 <오?gt;<어머니><햄릿><산너머 개똥아><시골선비 조남명> 등의 고정 레퍼토리 순회공연을 가져왔습니다.
연극촌 내에 \''숲의 극장\'' 이라는 400석 규모의 야외극장과 150석 스튜디오극장, 100석 게릴라 천막극장을 마련하여, 2000년 6월부터 주말공연을 시행하며 밀양시민, 그리고 부산, 대구, 마산, 울산, 진주 등 인근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실천중입니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여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를 열어 공연, 워크&#49406;, 세미나 등을 주관하며 공연과 교육, 비평과 이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축제로 자리잡으며 한국연극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경주엑스포, 김해가락제, 산청선비문화축제 등 인근지역의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가하며 공연과 축제컨설팅을 해오며 지역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1년 <시골선비 조남명>이 공연된 산청선비문화축제는 경남도 선정 2001년 최고의 지역축제로 선정되었고 서울공연예술제에 출품되어 대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연희단거리패 연극인들의 작업과 삶의 공간으로 출발한 밀양연극촌은 이제 자체 공연활동 뿐만 아니라 영남 지역의 새로운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에 관심 있는 단체, 지자체, 기업 등에 밀양연극촌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 기차편 밀양역 - 밀양역 광장앞 버스정류장 연극촌 셔틀버스 운행 (택시요금 8000원)
+ 시외버스 밀양시외버스터미널 - 연극촌 셔틀버스 운행 (택시요금 5000원)
+ 승용차
1 서울, 대구 쪽에서 오시는 길
(경부고속도로) - 구마고속도로 - 영산 IC - 부곡온천방향 - 밀양방향 - 밀양대학교 - 창녕방향 (24번 국도) -부북면 지나서 오른쪽에 연극촌 팻말
2 부산 쪽에서 오시는 길
남해고속도로 - 동창원IC - 밀양방향 - 밀양대학교 - 창녕 방향 (24번 국도) - 부북면 지나서 오른쪽에 연극촌 팻말
3 울산 쪽에서 오시는 길
언양 고속도로 - 석남사 - 밀양시청 - 창녕 방향 (24번 국도) - 부북면 지나서 오른쪽에 연극촌 팻말

춤패판.하오니네 2004합동기념공연을 후원해 주는 단체소개
연희단거리패(S.T.T.)
연희단거리패는 1986년 부산에서 창단, 자체 가마골소극장을 중심으로 <죽음의 푸가><히바쿠샤><산씻김><시민K> 등 일련의 상황극을 막 올리면서 독자적인 연극양식을 갖춘 실험극단으로 급성장했다.

1988년부터 서울 공연을 단행, <산씻김>(88년) <시민K>(89년) <오구>(90년) <바보각시>(93년)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95년) <어머니>(95년) <햄릿>(96년) 등으로 한국 연극의 새로운 공연양식 흐름을 주도하고, <느낌,극락같은>(98년)으로 서울국제연극제 작품상 희곡상 연출상 무대미술상 신인연기상을 휩쓸면서 명실공히 한국 현대연극의 중심극단으로 자리 잡았다.

1990년부터 해외 공연을 단행 <산씻김>(90동경),<오구>(90동경,91독일 에센,98독일 베를린),<세월이 좋다> (93동경, 뉴욕), <바보각시>(93동경,후꾸오카),<햄릿>(96러시아 로스토프, 98독일 베를린, 99 일본 5개 도시, 2000 일본 토가페스티발),<산너머 개똥아>(98,2000 일본 이다),<어머니>(99 러시아 타캉카극장),<시골선비 조남명>(2002 북경 베세토연극제)등으로 한국연극을 해외에 소개했다. 98년에는 극단 대표 이윤택 작품 <문제적 인간-연산>이 프랑스에서 출간되고, 생-드니극장에서 프랑스 배우들에 의해 연극 독회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99년에는 독일 베를린의 연기 워크-샵 과정의 강사로 참가하며, 독자적 메소드를 공증 받기도 했다.

이윤택에 의해 극작 연출 연기훈련 무대술 전 과정이 주도되는 연희단 거리패 연극은 말과 몸의 곡예적 운용, 무대공간의 기하학적 배당, 한국 전통 굿의 신명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에너지의 운용 등이 독자적인 공연양식적 특성으로 두드러진다. 이윤택은 이를 <서사적 리얼리즘>이란 용어로 설명한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특성으로 드러나는 연희단거리패의 연극은 세계 현대연극사의 새로운 영역과 독특한 양식을 구축하고 있는 셈이다.

연희단거리패는 언제든지 공연이 가능한 고정 레퍼터리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연중 무휴의 국내외 공연이 가능한 극단이다. <오구-죽음의 형식>(이윤택 작 연출>은 13년째 공연되고 있으며, 매년 서울 정동극장과 전국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이외 <바보각시-사랑의 형식>(이윤택 작&#8228; 연출) <햄릿>(이윤택 연출) <산너머 개똥아>(정동숙 연출) <시골선비 조남명>(이윤택 연출)은 초연 이후 고정 레퍼터리로 정착되면서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연희단거리패는 영문 표기로 Street Theatre Troupe로 표기되지만, 거리극 공연을 고집하는 극단은 아니다. 실내 공연 및 야외 거리극 등 시공간을 초월하여 공연을 할 수 있는 전천후 극단이다. 부연하자면 연희단거리패는 현대 도시 속의 순회 이동극단 성격을 지향한다는 점, 본래적 의미의 열린 연극, 극장 이전의 원형연극(Ritual drama)의 정신을 계승하는 극단임은 틀림없다.

99년부터 경남 밀양에 밀양연극촌을 건설하고 전 단원이 합숙하며 공동생활, 공동작업을 통해 강력한 집단앙상블을 구축하고 있으며, 3개의 실내외 극장, 무대제작장, 의상제작장, 녹음스튜디오, 대소연습실을 마련하여 독자적인 제작시스템을 완비하고 서울,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그리고 해외까지 공연되는 모든 작품을 제작해내고 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하오니네회원모집
다음글 동항초등학교 울산동문 한마당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