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민원현장서비스의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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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 | 작성일 | 2024-05-09 |
조회 | 178 | ||
오늘은 북구 송정동에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이였습니다.
칼도 갈아준다길래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줄을 어디에 서면 되냐고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끝났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4시까지 아닌가요~?"라고 했더니 "4시까지라고 4시에 딱 맞춰오면 우리는 어쩌라고" 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제가 시간을보니 그때가 3시35분이였습니다. 2시부터 4시까지 한다고 적혀있어서 갔더니..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무도 다른대답도 안해주시고 오는길에 아무리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좋지않았습니다 말투도 그렇고 그냥마감됐다고 다음에는 일찍오라고 그냥 그러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러고 다시 안내문을보니 선착순이라는 말도없고 2시부터 4시까지라고만 있네요 처음부터 선착순인줄알았으면 안갔을텐데 괜히 아이까지 데리고 갔네요. 다른 아시는분이 2시40분에갔는데도 마감이라고 적혀있었다는데 .. 이건 쫌 아닌것같습니다. 참 좋은행사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이 실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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