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에서 모바일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고 있는 달천 저수지 용도폐지 요청에 따른 의견서를 받도 있다.
용도폐지 신청 사유로 저？대체시설이 완료 되었다는 것이다. 과연 달천저수지 대체시설로 완료 되었는지 북구청은 증명과 보증을 설 수 있는가.

달천 저수지 용수량 만큼 언제든지 확보할 수 있도록 농민들 편에 서야하지 않겠는가.

시행사가 준 자료를 갖고 각종 종보가 부족한 몽리주민들을 상대로 혹세무민하는데 동조하고 있지 않는지 의구심이 든다.
간이 물저장소와 몇 군데 관정을 설치하고는 대체시설을 마련했다는 시생사의 의견을 북구청은 제대로 증명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이 농민들에게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주민들에게 공쳉회와 의견서를 받아야 될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아 아쉬움이 있다.

깜깜이 행정은 안된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주민들이 의견서를 제출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잘 수렴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