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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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2-01-07 |
조회 | 699 | ||
안녕하셔요
송정동에 사는 주민인데요 어제 희망지원금을 받으려 송정동 주민센타에 갔는데 못받고 왔습니다 이유인즉 저는 지난주에 미리 전화를 했어 확인했습니다 처음에 염포동 주민센타에 전화를 하니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으면 타는 사람혼자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려면서 어느 동에 사는냐고 묻길레 저는 송정동에 산다고 하니 동마다 다들수 있다고 하면서 송정동에 다시 문의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랬어 송정동 주민센타에 전화했어 물어 보니 처음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랬어 저가 따졌죠 염포동은 되는데 왜? 송정은 안되냐고 그려니 다른분한데 물어보고 연락 준다기에 나중에 연락 한다고 끊었습니다 1시간후 다시 전화하니 분명 동거인이면 타는 사람만 신분증 가져오면 된다고 하기에 전화를 끓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후 송정동주민센타에 방문하니 차도 많고 사람들도 줄이 상당히 길더라고요 한참 기다린후 들어가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왜 안된냐고 따지니 무조건 신분증이 있거나 사진이라도 있으야 된다고 하면서 한참 동안 언쟁만 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문제점 첫째: 행정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어느동은 되고 어느 동은 안된다는 것 둘째: 분명 울산시에서는 10일제로 한다고 했는데 현장에 가니 아무나 타려오도 된다고 해 사람들이 많이 서서 기다리는 불편이 있음 셋째: 주차장은 좁은데 들어 갈때 나올때 주차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나올때 차들이 뒤엉켜 차안에서 20분을 기다다가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동사무소 안에서 안내도 중요하지만 밖에 좁은 주차장에 관리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짜증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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