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측의 회원과의 약속 불이행과 현 오토밸리 수영강습 방식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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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06-20 |
조회 | 691 | ||
안녕하십니까
오토밸리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는 북구 주민입니다. 첫째, 작년부터 수영장 물교체건과 여러 시설물들의 개선방안건으로 공단 이사장님 이하 여러분들과 회원들과의 면담을 가졌고, 그 결과 예산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2020년 5월 외벽공사와 함께 수영장물교체도 가능할수 있다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라는 악재도 겹치긴 했지만, 지켜진 약속이 하나도 없고, 왜 지켜지지 못했는지에 대한 답변도 없어서 민원을 제기합니다. 공단측에서 관리 하기전 해마다 해오던 물교체가 2018년 9월 이후 1년 10개월이 다되어가도록 시행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공단측에서는 "1년에 한번씩 갈아야하는 법적 근거가 없다","정기적으로 해오는 수질검사는 적합하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의 적합성은 약품으로 해결된다지만, 오랜 된 물의 위생문제, 물때와 약품으로 인한 미끄러운 타일의 안전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려는지요? 둘째, 6월 재개관수업 부터는 수영강사님들의 수업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고용보장을 확답받기 위한 힘든 투쟁을 하는것 같습니다. 강사들의 생계에 직결된 문제여서 참으로 안타깝고,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단측에 조심히 부탁드립니다. 강사들의 고용이 보장된다면 강사들의 내적 안정감과 더 많은 노력으로 회원들에 대한 수업의 질이 달라질것이고, 수업의 질이 달라짐은 더 많은 회원들의 가입으로 이어질것입니다. 멀리 내다보면 공단측에서 바라는 수익도 올릴것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에 신경을 쓰는 공단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게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수업방식이 계속된다면 회원들의 불편과 불만, 민원이 시설 관리 공단과 강사분들께 적잖게 생길것이라 예상됩니다. 시설 관리 공단, 강사, 회원이 모두 힘들어지기전에 빨리 해결되게끔 시설 관리 공단의 열린 노력을 부탁드려봅니다. 4년 넘게 오토밸리 수영 강사님들을 수업을 듣고 있는데 굉장히 성실하고 적극적인 모습들입니다. 이런 모습들을 빠른시일내에 꼭 다시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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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