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호수공원 잘 가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20-06-17 |
조회 | 372 | ||
퇴근 후에 가까운 박상진 호수공원 한바퀴는 들아 가는 입구 부터 공기가 달라서 참좋습니다. 한주에 3-4번은 가는데 갈때 마다 새롭습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곳이라 참 좋고 주말이면 호수공원과 연결해서 매봉제 까지 연결 되어 한바퀴 돌면 숲이라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귀한 공간이 북구에 있어서 좋습니다. 좀 더 보완이 되어 지면 좋겠다는 것은 호수공원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 나무 꽃들의 이름도 좀 더 다양하게 있으면합니다. 오늘 시청에 갔는데 시청 입구 이쁜 화단에는 꽃 팻말이 같은 꽃들도 여러개 세워져 있어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약간의 설명과 더불어서 세워진 것도 있는데 좀 더 다양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바로 많이 볼수 있는 사방오리나무, 아카시나무, 무궁화, 매실나무, 수국, 오동나무, 복숭아 나무, 때죽나무, 수레국화, 끈끈이 대나물, 산딸기등)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부모님들도 많고 요즘은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은 데 대표적인 나무들 꽃밭에는 이름을 좀 더 세워지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이번에 새롭게 공사를 하는 공연장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놀수 있는 숲놀이터도 좀 만들어 주시면 어린 자녀들이 있는 부모님들이 더 많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박상진 호수공원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다양성도 좀 더 있으면 합니다. 요즘 잉어들이 춤을 추며 유유히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비가 좀 더 와서 물이 줄어 들지 않길 바래봅니다. |
이전글 | 시설관리공단측의 회원과의 약속 불이행과 현 오토밸리 수영강습 방식문제 |
---|---|
다음글 | 송정지구 어린이보호구역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