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정지구에 살고있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저희 송정지구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쌩쌩 달리는 어른들이 많이 있습니다.

좀 더 눈에 띄게 송정지구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칠해주시면 어떨까해서 건의드립니다.

얼마전에 구영리쪽을 갈일이 있었는데,

노란색으로 색칠이 다 되어 있더라구요.

멀리서도 확 눈에 띄는 것이,

아 여기 학교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30이나 어린이 보호구역 팻말보다는,

시각적으로 좀 더 확연하게 보일 수 있는 노란색 신호등!을 추천합니다.

꼭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변경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