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리체육관 수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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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8-10-17 |
조회 | 2336 | ||
쇠부리 수영장 어린이 강습시간에 부모들이 아이들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요.
지금 현 쇠부리수영장은 다른곳에 있는 수영장과 달리 아이들을 볼 수 없는 환경입니다. 유일한 2미터 넓이의 유리창은 안쪽에서 가림막과 옷걸이 믈건등으로 아이들을 볼 수 없게 해 놓은 상황입니다. 불투명한 막으로 유리가 막혀있어 그 시야 마저 잘 확보 되지 않습니다. 창가에 안전을 위해 \"올라가지 마세요\" 라는 안내판만 있을뿐 처음부터 올라가지 않도록 행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들은 발꿈치를 들고 조금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여 불투명한 유리 사이로 아이들을 보려고 애를 씁니다. 1. 불투명하게 처리된 유리시트를 제거 혹은 시야 확보가 좀 더 가능한 시트지로 교체한다 2. 첫 번째 안이 가능하지 않다면 수영장 안쪽의 가림막, 옷걸이 등의 물건을 치우고 시야를 확보해 준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나 사진촬영이 걱정된다면 아이들 강습시간으로 시간을 제한해 시야를 확보하게 해 준다. 2번째 안은 정말 어렵지 않은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강사와 센터의 편의보다 아이들을 맡기고 지켜보는 부모의 관점으로 사안을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다른지역에서 수영장에서 아이가 사고로 사망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공공기관에 수영장내 cctv 설치까지 얘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활동을 가림막으로 가리우는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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