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단디~하시이소<21>넌픽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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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06-05-27 |
| 조회 | 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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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디~하시이소<21>넌픽션
다음날!... 나는 간 기증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쥐뿔도 없는 놈이! 그래도 꼴에(?) 머스마라꼬... 나는 사나이 오기(?)로 청와대를 비롯하여, 여러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닥치는 대로 글을 올렸다. \'' <독지가를 찾습니다!> 저는 2000년 12월 7일에 장기기증 운동본부를 통하여... 한양대학 병원에 서 신장을 순수 기증한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간도 기증할려고 하였으나, 장기관리 이식 센타의 답변은... \''간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120 여 만원)은 기증하려는 자가 부담을 하고, 나중 에 기증이 성사되면... 이식자에게서 그 돈을 받아 주겠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이러한 방식도 엄연히 따지자면... 일종의 매매 형식이 아닌가요? 아뭏던, 간은 기증하고 싶은데... 지금 저에게는 이러한 형편이 안됩니다. 저는! 지금, 무의탁 노인들을 무료로 모시고 있는 목사입니다! 저의 친척에게 간을 기증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저와 조직이 맞는 분께 드리겠습니다! 간 기증할 검사비 120만원을 도와주실 독지가가 계시면, 연락 주십시오! 만약! 기증이 성사되면, 이식환자에게서 검사비를 받아서 주겠다는 데 반드 시 갚아 드리겠습니다!\'' - 글쓴시간 : 03/05/21 15:42 - 나는 여러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글을 올린 후에... \''혹시나 독지가가 나타날까?\'' 하는 심정으로, 몇 날 몇 일을 컴퓨터에 메 달려(?) 보았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나를 더욱 실망시킨 것은... 기증하려는 순수한 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참하게도, 일부 관공서에서는 나의 글을 삭제시 키는 것이었다.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린 지... 약 3주일이 지날 때 장기기증 운동본부 에서 연락이 왔다. 나는 장기기증 본부를 통하여 신장을 기증했었기 때문 에 장기기증 본부에서 간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기뻤지만... 제일 큰 관문(?)이 또 하나 남아있었다. 그것은 아내의 동의서를 받아내는 일이었다. 내가 아무리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아내가 거절한다면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아내의 동의서 문제로 고심할 때에, 서울 아산병원 장기이식 센타에 서 연락이 왔다. \''6월 5일 오전 9시30분까지 신체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오 라\''는 것이었다. 막상 간 검사 날짜도 받았지만... 아내의 동의를 받아내어야 한다는 마음 에, 나는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다. 그날 밤... 나는 아내에게 말을 꺼내었다. \"여보! 나, 내일 서울 올라가야 하는데...\" \"서울엔 왜?\" \"응?... 어!... 검사......\" \"무슨 검사를?... 바쁜 세상에, 꼭 서울에서만 검사해?... 인제 신장은 괜 찮잖아요... 이거, 아무래도 수상한데?\" \"수상하긴 뭘......\" 간 기증을 한다는 말을 꺼내려다가 나는 중단해버렸다. \''일단! 검사에 합격(?)하면... 그때 이야기하자!\''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 었었다. ---- 다음주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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