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단디~하시이소!<20>넌픽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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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06-05-20 |
| 조회 | 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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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디~하시이소!<20>넌픽션
그리고 3년 후... 신장을 기증한지가 3년이 지났다. 나는, 당시 신장을 기증할 때 하나님께 서원 한 것이 있었다. \''하나님이 건강 주셔서 기증할 수 있었으니, 의료 기술이 허락하는 한 또 다른 장기도 줄 수 있는 건 강이 된다면 기꺼이 기증하겠다\''고...... 그래서, 나는 <간>도 기증할 수 있으면 기증하기로 하였다 신장을 기증했던 장기기증 본부로 문의를 해보니... \''장기기증 본부에서는 생체이식 (살아 있을 때의 기증) 은 \''골수 기증\''과 \''신장 기증\''만 취급하고, \''간 기증\''의 문제는 장기기 증 본부에서는 매칭을 할수 없다\''는 대답과 함께 <국립 장기관리 이식 센 타 : konos>를 소개해 주었다. 그리고, <국립 장기 이식 센타>에 문의를 하여 서울 아산병원과 삼성 병원 의 장기 이식 센타를 소개받았다. 그런데, 서울 아산병원과 삼성 병원의 장기 이식 센타에 전화를 해보니... \''친지가 아닌 사람에게 기증하는 사람은 기증자 본인이 검사비를 부담해야 하며, 그리고 검사에 합격(?)하여서 이식 수술이 성사되면... 그때 이식환 자로부터 검사비를 돌려 받게 해 주겠다\''는 대답이었다. 나는, 이 대답을 듣고 <간>을 기증하겠다는 마음을 일단 접어두기로 하였 다. \''아니!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는가? 나의 귀중한 것을 떼어 주는데도 내 돈 을 들여야 하는가?..... 이건,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이건 아 니다!...\'' 나는 갈등이 왔다. \''신장을 기증할 때는, 기증 의사 표시만 하면 부근의 병원에서 검사비 없이 도 검사를 했는데... 검사비가 일 이십 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120만원이 나 든다고 하는데, 내 형편에 무슨......\'' 그리고 그날 밤... 나는 잠에서 깨었는데, 다시 잠을 청할려고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도저히 잠 이 오질 않았다. \''이식 받을 환자의 수는 많고 기증자의 수는 적은데, 검사비 120만원으로 기증하는 꿈을 접게 하다니... 이건... 뭔가(?) 제도가 잘못되었다! \'' 낮의 일을 생각하며 이불 속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얻은 결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간을 꼭 기증하고야 말겠다!\''고 다짐을 하다가, 날 이 새어버렸다. \''이거 참!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이상한 놈(?)이야!... 왜, 이리 못 떼어 주어서 안달을 하고 있는 건가? 검사비가 없으면, 그냥 기증하지 않으면 되는 건데...\'' 정말!... 내 자신이,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이상한 놈인 것 같았다! 아니!... 어떤 이상한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물론, 건강하면 기증하기로 다짐은 하였지만은...... 왠지! 내 마음을, 나도 알 수가 없었다. 나는, 마약에 중독 된 자들을 한번 떠올려 보았다! 그들은 마약이 나쁜 줄을 알면서도, 그 마의 구덩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 지 않는가?... 어찌 보면... 그들의 심정이나, 지금의 내 상황이나 다를 바 없는 것 같았 다. 아뭏던, 신장을 기증하고 난 후로는... 이상하게도... 또 떼어줄 수만 있다면 뭐든지 떼어주고 싶은 맘뿐이었다. 처녀 총각이 사랑에 빠지면, 눈이 멀어져서 죽을 똥 살 똥 모르고 연애한다 는...... 웬지(?)... 나도 모를 그런(?) 마음이었다! 정말! 내가 생각해 보아도... 참으로 이상한 것 같았다. 뭔가 이상한 것에 홀린 것 같은(?)...... ----- 다음주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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