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단디~하시이소!<19>넌픽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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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06-05-13 |
| 조회 | 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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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디~하시이소!<19>넌픽션
신용 아저씨는 참으로 멋지고 좋은 아저씨라고 생각한다! 단점(?)이랄까?... 불의를 보면, 그냥 참고 지나가지 못하는 성미가 험 이기는 하지만...... 신용 아저씨는 신장 이식 수술을 하고 난 후에... 또 한번 사고(?)를 크게 쳤었다! 하루는... 목욕 탕 안에서 신용 아저씨가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앉아있 는데, 청년으로 보이는 3명이 탕 안으로 첨벙 뛰어 들어왔다. 그런데, 이들은 물이라도 몸에 좀 끼얹어서 대충 씻어서 뒷 처리(?)라도 좀 하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탕 안으로 그냥 바로 뛰어 들어 온 것이 다. \"어이! 보소! 젊은 양반! 미끼(항문 부분)라도 쫌 씻고 들어오질 않고, 이 기 무슨 짓인교?...\" 탕 안으로 들어 올 때는 바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몸을 대충 씻고 들어 와야 한다는 뜻으로 신용 아저씨가 이야기를 한 것이다. “에이! 씨X!\"... 이들 중의 일행인 한 명이 무심코 내 뱉아 버렸다. “뭐라 꼬? 이 호로 XX가!...” 신용 아저씨는 탕 안에서, 알몸으로 그냥 쏜살같이 뛰쳐나왔다. 그리고는, 욕을 하며 탕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젊은이의 팔을 잽싸게 잡았 다. 미끄러워서 팔을 놓치게 되자, 이번에는 머리채를 낚아채었다. \"아야야!~~ 에이 씨X! 이 손 쫌 놓으소!\" 신용 아저씨는 한 움큼 잡은 머리카락을 그대로 낚아채고 놓질 않았다. 순식간에, 욕탕 안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었다. 벗은 몸에 비누거품이며... 미끄러워서 이리 저리 부딪히었다. 욕탕 안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싸움을 말리다가, 누군가가 파출소에 신고 를 하였다. 조금 후에 경찰들이 들어와서 싸움은 끝이 났다. 신용 아저씨와 함께 싸움을 했던 청년들은 경찰들과 저쪽으로 가서 뭐라고 수군거리더니, 경찰 아저씨와 함께 청년들이 신용 아저씨에게로 다가왔다. \"아저씨! 말씀이 옳으신 말씀이지만은, 막무가내로 그렇게 욕을 하시면 어 떻게 해요?... 파출소로 가실 겁니까? 서로 화해하세요!\" 한 청년이 사과의 말을 했다. \"아저씨! 미안합니다!\" \"젊은이! 그러면 나도 미안하네... 나쁜 소리 한 것도 아니고, 대충 몸을 씻고 들어오라는데 욕을 하면 어쩌나......\" \"예! 예!, 아저씨 미안합니다! 순간 홧김에...\" 이내, 욕을 했던 청년들도 사과를 해서 이내 싸움은 끝이 났다. 나중에 알기로는... 그 젊은이들은 지역관내 경찰서의 형사들이었다고 한다. 뒤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들어가면, 탕 안이 전부 오염된다는 것은 상식 적으로 알아야 하는데... 또는 물을 소나기처럼 거세게 틀어 놓고서 샤워를 하다가는, 꼭지를 잠그지 도 않고 다른 일을 하는 꼴불견들도 우리는 자주 목격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신용 아저씨는 나쁜 것을 보면... 그대로 넘어가는 성격이 아닌 사 람이었다. 우리 사회의 ‘기초’가 분명 흔들리고 있다. 사회의 기본인 기초 예절과 최소한의 사회적 규칙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 다. 잘못한 것을 꾸중하고 나무랄 수 있는 어른들을 이제는 찾아 볼 수가 없게 된 세상이다. 아니!... 잘못을 보고 나무라는 사람은, 오히려 바보취급을 당하는 시대이 다. ----- 다음주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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