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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픈 여성들에게 진정한 일자리를 ..
작성자 북구○○ 작성일 2006-03-06
조회 823
나는 지금이라도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지만 육아와 또 관심분야가 많기 때문에 아직은 그냥 주부 역할이 더 행복한 주부다 .

그런데 나처럼 주부역할을 기꺼이 즐기는 사람보다 실제로는 나가서 일하고픈 주부가 더 많은 게 현실이다.실제로 주변에는 일 하는 주부가 참 많기도 하다

주부의 일이란 걸 들여다보면 크게는 두 부류다

처음부터 다니던 직장을 육아와 병행하며 계속 다니는 주부,

또 직장을 관두고 다시 복직 또는 일자리를 다시 찾는 주부이다

물론 자영업도 있겠지만 대체로 주부들에게는 전문직이 아니면 후자에 많이 속한다

나의 주변에도 그렇게 해서 직장(비정규직)을 구하거나 부업으로 일자리를 얻거나 또는 보험,화장품 카운셀러(방문판매) ,다단계 ,단순 영업직, 학습지 등 다양하게 진출한다

그 중 화장품카운셀러나 다단계등 사업자등록을 내는 주부들 이야기만 잠깐 전하고자 한다 .

나의 여동생도 만3년간 화장품카운셀러를 했다

그리고 최근에 그만 두게 되었는데 자기가 갚아야 할 빚을 700만원정도 안고서 남편의 도움으로 그만두었다

동생은 이런 일 자체를 너무 좋아하기에 가볍게 생각하고 뛰어들었다고한다

그런데 실제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하다보니 화장품 업체는 전혀 손해를 안보지만

카운셀러는 팔면서 미수금문제와 판매목표량등으로 골치를 앓는다고한다.

결국 제 날짜에 못 채워넣으면 사장이 대신 지불해주다보니 자꾸 빚만 늘어나는 꼴이다

그래서 지금도 대부분 카운셀러는 그런 문제로 그만두지도 못하고 메여있다고 한다

결국 좋은 화장품 쓰는 소비자나 화장품업계는 돈벌어좋지만 이 일을 즐겁게시작한 카운셀러는 점점 견디기 힘들어진다 .동생은 남편이 대신 그 미수금을 갚아주겠다는 조건으로 그만두었지만 이 정도에서 그쳐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30% 마진이라는 것은 수익과 직결되지않는다 .한마디로 품돈 벌고 목돈 나가는 꼴이다

또 주변에 다단계를 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하도 부탁하길래 교육도 받아봤고
다단계의사업 설명도 자주 들어보았다 .
그 중 실제로 돈을 벌었다는 친구도 있다고 들었다 (확인은 못했지만)

다단계는 한 사람(스폰서)이 몇사람을 상대로 관리하면서 소비자에게 일정량 이상 물건을 사면 이 이익금을 다시 되돌려준다며 그럴싸하게 유혹한다

여러분은 그 모순은 잘 알 것이다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것..

그 단순한 것에도 빠져서 최고의 직업이냥 끌어들이려하는 것도 기가 차지만

다단계도 화장품처럼 회사와 소비자는 피해가 없다

다만 중간에 사업으로하는 사람에게는 결국 남는게 없다 .왜냐면 일정량의구매량을 채우지 못한다해도 회사는 전혀 손해가 없지만 사업자는 이득이 없다

그리고 소비자는 물건 쓰는 자체에 의미를 두면 그만이니 손해가 없다

100명 대상으로 교육하면 그 중 10명이 사업을 시작하고

그 중 1명이 남아서 활동한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1%외에 99%는 적당히 물건만 사고 제대로 이익을 보지도 못하고 포기하고 나오게 된다.그러다보니 손해 안 봤다 내지는 좋은 물건 쓴다는데 만족하면서..

그렇다면 그동안 실컷 팔아서 챙기는 것은 회사와 일정 단계이상의 소수가 이득을 보는것이다

그 소수를 위해 대다수가 희생당하는 것이다.이런 걸 알면서 자꾸 끌여들이다니.. 너무 속보이는 사업 방식이다

이런 방문판매,다단계는 주부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다

주부는 조금이나마 가계에 도움이되고자 시작하고 때로는 큰 꿈을 가지고

즐겁게 시작하는데 주부들에게 큰 아픔과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해야하는 우리 주변의 환경들이 너무 안타깝다

나는 주부로써 직업을 안가졌기에 수익도 없지만 그렇다고 손해는 안보고산다

그런데 열심히 하고자 사회로 나서는 주부에게 이런 유혹이 도처에서 손을 내밀고있는 것이 우리 사회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바란다면 정말 부지런히 뛰어 정당히 그 댓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절실하다

주부는 일확천금을 꿈꾸지도 않는다

열심히 뛰면 그에 비례해서 한푼이라도 돈이 더 쌓이길 바랄 뿐이다

우선 사탕발림으로 유혹하는 다단계 ,방문판매 화장품...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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