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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06-02-06
조회 852
아침에 눈뜨니 창밖의 온 세상이 뿌옇기에 안개인 줄 알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첫 몇 분간은 너무나 반가웠는데 그것도 잠시..
눈 앞에 닥칠 일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 생각을 하기도 무섭게 전화가 옵니다.
아파트에서 국도 진입 부근의 미끄럼때문에 출근을 못하니 대책을 세워라구요.
당장 확인하러 오라는 등..

일어나자 마자 애들 챙겨 보내기도 바쁜데 당황스럽기도 하고 애도 쓰이고 ..
그래서 밥만 얼른 준비해두고 자기네끼리 해결하라고하고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는데 쌓인 눈도 문제지만 계속 내리면 더 골치아플 듯하여 동동거리며 다녔습니다.지난 달 동에서 염화칼슘을 챙기기는 했는데 제가 보관하고있지 않아서 한참 후에야 확보했습니다. 동이며 아는 사람 다 동원해서 사용법을 숙지하고 아껴서 골고루 뿌렸습니다.

염화칼슘 한 포대로 100x100 m 까지 사용가능하다니깐 한 포대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선 내리막길에 뿌리고 모래를 뿌려야한다는데 사람 동원이 쉽지않습니다.
때마침 동네 아는 아저씨들 몇 분과 지나가는 사람까지 하천의 모래를 날라주고 가까운 회사 직원들까지 도와주었습니다.그래서 급한 상황은 해결하고 이어서 아파트 내부에 제설작업을 하려고 방송하니 몇 분이 나오셨습니다.아직 간단한 삽조차 부족한 상황이라 빌려가며 구석 구석 불편함없이 찻길까지 확보하고 따뜻한 차한잔으로 마무리하고는 다시 동네 어귀에 확인차 나갔습니다

이번엔 마을 입구에서 10여명 사람들이 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인줄 알고 염화 칼슘을 뿌려주려고 하니 구청에서 왔다고합니다.
11명의 구청 농림수산과에서 동의 요청에 의해 제설 작업나왔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염화칼슘을 아껴가며 직접 뿌리고 하천의 모래를 뿌리는 작업을 부탁드렸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도와주시든지..
해당 구역 작업을 끝내고는 다시 좀 전에 주민들과 했던 경사면의 눈을 비롯 모두 깨끗하게 일사천리로 치워주었습니다.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도와주신 분들께 따끈한 커피 한잔으로 고마움을 다 전하지는 못합니다.

지금도 온몸이 얼얼하고 얼굴이 발갛게 얼었지만 통장맡으며 처음 맞는 눈이자
올해들어 처음 눈내리는 오늘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설작업을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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