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단디~하시이소!<4>넌픽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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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06-01-14 |
| 조회 | 7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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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디~하시이소!<4>넌픽션
그렇다! 우리 사회의 기초가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나무라지 못하는 시대이다. 오히려, 자리를 양보하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사회의 기본인 기초 예절과 최소한의 사회적 규칙마저 사라져 가고 있는 것 이다. 이제는 길을 가다가 서로 어깨를 부딪쳐도 발을 밟아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대로 지나쳐버리는 시대이다. 이 모든 것이 가정의 교육적 기능이 상실해 가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 다. 십 여 년 전만 하여도... 같은 마을의 어른들이 내 자식처럼 남의 아이들의 교육에 가담했었다. \"네가 도데체 누구 집 아이냐?\"고 캐묻는 동네 어른들이 바로 교육의 감시 자였다.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멍석말이>를 해서라도 교육 을 시켰었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도시화되면서 그런 교육적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 길가는 청소년들을 꾸중하고 나무랄 수 있는 어른들을 이제는 찾아볼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엄부(嚴父)는 오늘의 가정에서 사라졌을 뿐 아니라 그 역할도 무의미하게 되었다. 둑 방 길을 따라 여러 가지의 운동기구들이 배치되어 있는 체육 공원... 둑 방 밑의 하천 부지에는 나트륨 가로등 밑에서 베트민트를 치는 사람들, 농구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농구를 하는 젊은이들, 걷기와 달리기를 하는 사 람들, 맨손 체조를 하는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하는 모습들도 간혹 눈에 띄었다. 신용 아저씨는 둑길 위의 벤치에 홀로 앉아서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오늘 오후 버스 안에서의 일들 때문에 혼자서 소주를 마시며 기분을 달래 고 있었던 것이다. \"할아버지 전화 받으세요!” “할아버지 전화 받으세요!” “할아버지 전화 받으세요!” 휴대폰 벨의 멘트가 들려왔다. 신용 아저씨는 호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어 들었다. \"여보세요!\" \"아저씨!\" \"아, 예! 목사님! 여기 체육 공원입니다! 오늘, 기분도 좀 그렇고 해서... 곧 들어가겠습니다.\" 신용 아저씨는 젊었을 때... 막걸리 통을 들고 가라면 못 가지만, 먹고 가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한다. 그런데, 8 여 년 전 쯤 부터인가,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신용 아저씨는, 이상할 정도로 늘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다리가 자주 부었 지만, \''이러다가 말겠지!\''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증상은 없어지지 않고 더욱 더 아프고 갈수록 힘이 들었다. 그런데 다른 것은 그런 대로 참을 수가 있었는데, 먹기만 하면 속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나고 토하는 것이 정말 참기 힘들었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었는데도 토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신용 아저씨는 큰 맘 먹고 병원에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몸 안에 합병증이 생겨서 여기서는 안되니 큰 병 원에 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으라는 것이었다. ---------------- 다음 주에 (^_^)---------------------- gs0691@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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