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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대학을 마치며
작성자 정명○○ 작성일 2005-12-08
조회 818
3월 이상벽님을 첫 출발로 어제까지 18회 강연을 마감하며 제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노래교실을 비롯 한국자치발전 연구원장이신 김안제 강사님의 강연과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설레임과 기대로 시작했었던 주민자치대학 첫시간 .
인생의 이모작을 준비하라는 이상벽님의 말씀과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는 청장님의 말씀을 새기며 마무리까지 잘 하리라 마음먹었는데 어느덧 아쉬운 종강입니다..
그동안 자치대학을 수강하며 저 나름대로 느낀점과 개선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자치대학을 수강함으로 좋았던 점은
문화예술회관의 행사를 비롯 북구의 각종 행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되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또래의 나이부터 다양한 연령층과 어울리다보니 새로운 만남도 시작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고 신명나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전국의 명사들을 초대하다보니 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접하고 때로는 함께 웃고 울면서 새 희망을 꿈꾸기도 했지요

그래도 아쉬움이 있다면
우선 선거법으로 제약을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지난 보궐선거때도 그랬었고 수료식에서도 느꼈지만 내년의 자치대학도 선거로 인해 6월에 개강한다고하니 맥이 끊긴 듯 달가운 소식은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자유로운 게 뭘까 싶습니다.

또한 매회마다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시니 고맙기도 한데요.
문자와 홍보 책자와 개별 우편발송,자치대학 수강때 나눠주는 안내문등 다양한데
제일 효과적인 것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문자전송인 듯 합니다 .
우편물은 대체로 강의전날 받다보니 뜯지도 않고 버려질 때도 있구요 .
충분히 알려야하는 것도 좋지만 의견 수렴을 통해 문자와 우편발송을 연령대별로 구분하든지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구청 홈피에 주민자치대학 수강생들이 소감문을 올린다거나 건의할 공간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강의듣고는 꼭 소감문을 쓰는데 마땅히 올릴 공간이 없기에 이곳 저곳 다른 곳을 찾습니다. 이런 공간은 주민자치대학이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고 또 많은 참여를 위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강사 선정에도 도움이 될 듯 하구요..
저는 처음 참여할때는 연령대가 그렇게 다양할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아직도 연령대가 국한되는 줄 알고 못오는 주민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3회 주민자치대학을 마무리하기까지 잘 이끌어주신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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