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천강 복구 공사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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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북○○ | 작성일 | 2005-09-10 |
| 조회 | 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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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강 정비 사업을 처음 시작할때 본인은 쓸데 없는데 돈을 쓴다고 글을 올린바 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둘때가 가장 환경 친화적인데, 시멘트로 둑을 만들고, 억지로 고수부지를 만들었다. 그 고수부지에는 현재 잡초만 무성하다.
이번 나비의 피해로 애써만든 고수부지와 시멘트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포크레인이 동원되어 복구공사를 하고 있었다. 왜 고수부지를 만들고 하천 정비 사업을 했는가? 중산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때문에 그동네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구청장 재직시 뭔가를 보여주기 위한 사업인가? 그것도 북구 관내를 모두 한게 아니고 원동아파트에서 글로리아아파트까지 약 4Km만 했다. 일년에 한두번은 태풍의 영향으로 하천이 범람헤고 되고, 그러면 당연히 고수부지는 흙들이 떠내려 간다. 당장 북구관내에서 필요한 사업도 아니고, 주민들이 고수부지를 만들어 달라고 애원하지도 않았는데, 북구청에서는 몇십억을 들여 대대적인 공사를 했다. 제방둑길은 운동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주었는데, 주위 고수부지는 공사는 열심히 헀지만 그 활용은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해바라기를 심었을 뿐이다. 하천 정비사업 한다고 몇십억 들이고, 비온뒤 복구한다고 또 돈이 들어갈건데, 그게 매년 되풀이 해야될 일이되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복구하지 않는것이 더 친환경적이지 않을까 생각 한다. 강에 억지로 시멘트보를 만드는 것이 뭐가 친환경적인지 모르겠다. 구민의 혈세를 맘대로 쓰는것 같아 심히 유감스럽다. 오늘 운동하러 나갔었는데, 지나가는 시민들 모두 한소리를 해댔다. 차라리 거기에 투자할 돈으로 도서관이나 좀 크게 만드는것이 현 구청장이 나중에 재임시 일했다는게 남을 것인데, 매년 반복해서 복구해야할것에 투자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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