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봉동 헤어채널21미용실 곱슬손님 싫으면 아예 문에 붙혀놔라.곱습손님사절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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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 | 작성일 | 2005-09-05 |
| 조회 | 8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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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리하러갔다가 4시간동안 내내 기분상해있다가 온게 너무 억울해 여기저기 찾다가 겨우 여기밖에 올릴때가 없네요...
여러분은 미용실에 왜 가십니까... 머리가 지저분하니까..머리 숱이 많고 곱슬이니까 머리(매직)펴로.. 아니면 기분전환할려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기분이 좋아지고 보기 좋으라고 가는 곳이 미용실인데. 머리하는 4시간동안 내내 열받게 하는 미용실이 있어 글올립니다. 화봉파출소 옆에 위치한 헤어채널21미용실은 고객을 우습게 안다. 파마값도 지 맘대로다.... 원래 얼마인지는 가격표가 없어 모르겠다. 염색하고 매직할려고 그 미용실에 들렀다.. 여기는 매직하면 얼마냐고 물었더니 음...숱도 많고 곱슬이니까 45,000원은 받아야된다나요...(내 머리를 잡은 사람이 원장이란다.) 그러더니 머리를 한번 더 들추더니 곱슬이 심해서 50,000원이란다... 엿장수 맘대로다...그래 미용실가면 숱이 많다. 곱슬이네요라는 소리는 종종 듣는다. 그래서 이해했다. 거의 서서 일하는 미용사 입장으로 봤을 때 머리숱많고 곱슬 심한손님 오면 짜증 날수도 있다 생각한다..근데 그런 이야기는 지네끼리 있을때 해야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리고 곱슬이 심하니까 매직하러 오지,,그라고 숱많고 곱슬이 심해서 돈을 다른 사람보다 더 받잖아... 머리하는 동안 내내 머리숱이 많다는 둥 곱슬이 심하다는 둥 떠들더니 옆에서 일하던 종업원도 거든다. 곱슬이네요.숱이 많네요... 그러면서 서로 주고 받는다. 같이 땡기자. 나 혼자 언제 하겠냐. 슬슬피하는줄 알았다(머리 숱이 많아서 도와주기 싫어 다른 손님만 받는다고 원장이 종업원에게 한말) 2시간 가까이 지나면서 서~~얼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한두번 말했으면 됐지 머리하는 동안 내내 곱슬과 숱 때문에 떠들다니... 결정적으로 화나는 건 원장은 뒷머리를 종업원은 옆 머리를 펴기 시작했다. 종업원 왈 그래도 곱슬인데 보기 보다 잘 펴지네... 원장 왈 그러면 내하고 자리 바꾸자..(잘 펴지기는 뭐가 잘펴지냐는 뜻이죠..) 또 어떤 종업원이 아이,남자어른 손님만 계속 자르다. 잠시 쉴려고 하는데 또 꼬마 손님이 들어오자 아~~이 또 커트네 그랬더니... 내 머리를 펴고 있던 종업원왈 그러면 이거 땡겨라...이거 땡기는 것 보다는 낫지... 와~~~ 정말 기분 나쁘고 존심 상하고... 그러고도 머리 땡기는 내내 언제부터 곱슬이었냐, 고등학교부터 그랬냐..요즘은 80%로 정도가 곱슬이라고는 하더라.... 어찌나듣기 싫든지... 그리고 머리는 어찌그리 따갑든지...머리 다 뽑히는줄 알았다. 억지로 참으면서 간혹 아파서 아~~~ 개미 소리 내어도 미안하다 말 한마디 안하고 곱슬이야기만 주고 받는 원장과 종업원...정말이지 약 바르는 도중에 뛰쳐나오고 싶었다. 하지만 돈 주고 하는거라 안하고 나오면 나만 손해라 억지로 참고 머리를 끝내고 계산하면서 카운터에서 원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장사를 하다보면 이런손님도 저런 손님도 있는데 너무 심한게 아니냐고..머리하는 동안 내내 곱슬이라는 둥, 숱이 많다는 둥..그정도는 이해한다. 근데 사람 있는데 대놓고 싫다는 표현을 종업원하고 이야기 할수 있냐고 했더니 죄송해요. 아무생각없이 한말인데... 정말 기가 찼다. 한 미용실에 원장이라는 사람이 곱슬이고 숱이 많은 손님이 머리하러 왔는데 거기다 대고 숱많고 곱슬이 심해서 싫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표현해놓고서는 아무생각없이 한말이라고... 정말 내가 보통 가정주부라면 온 동네 불친절을 소문내고, 미용실 앞에 서서 이 미용실은 고객을 우습게 하는 미용실이오니 곱슬이거나 머리숱이 많은 사람은 함부로 들어가지 마시요 하고 피켓 시위라도 하고 싶다. 에잇... 나쁜 사람아....장사하는 사람이 어찌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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