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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작은 의견(건의)
작성자 한○○ 작성일 2005-07-07
조회 811
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작은 의견(건의)

먼저 석유공사 등 수도권 공공기관 울산 유치를 위해 애써 주신 울산시
공무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울산의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의견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울산으로 이전하는 노동, 석유화학 등 관련 공공기관들은 우선 한 곳으로
집중시켜야 시너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지역 안배 차원에서 분산 배치 시 지역간 갈등의 소지 뿐 아니라 효율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2.그렇다면 어느 곳에 배치하느냐가 문제인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시청과 인접한(거리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야 행정 업무 처리상 유리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한 최적의 입지로는 현재 북구 울산공항 부지가 최적지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1)공공기관의 성격상 시 외곽이 아닌 시내에 위치해야 하고(앞서 말씀
드렸지만 시 업무와 연계해야 공공성의 행정업무에 효과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2)울산 시내 안의 대 단지 부지는 현재의 울산공항 부지가 적절하며,
공항 부지 활용 시 개발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별도의 혁신 도시 건설을 위해 입지 선정에 따른 시간 소요 및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현재의 울산 공항은 공항이라는 특수성으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서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기도 합니다.
어차피, 울산 고속철이 완공되면 고속철로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고
항공 수요는 감소하리라는 것이 불 보듯 확연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4)또한, 현재의 공항 주변은 주변의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인근 주민들로부터의 민원이 지속될 것이고 공항 활주로 밑으로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항공 사고의 위험이 늘 상존해 있어
어차피 언젠가는 공항이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생각 됩니다.
5)따라서, 현금의 상황에서 울산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이 확정되었고
향후 시 업무와 연계된 공공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 시,
또한, 오토밸리 및 매곡 지방산업단지 등과 연계된 지방 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이전될 공공기관들을 울산공항 부지로 집중 배치함으로써
울산시의 비약적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덧붙여서, 어렵겠지만 울산공항은 인근 경주 인접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울산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울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은 의견 드립니다……..

2005년 7월..
배샛별기자(경상일보 지방자치부)
[기자수첩]사통팔달이 오히려 \"걸림돌\"
길이 여러군데로 막힘없이 통한다는 뜻의 \"사통팔달\"은 옛부터 그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주요길목으로 통했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사통팔달이라 함은 교통이 발달하고 다운타운이나 주요 관공서 등과의 연계가 수월한 곳을 말한다.
 북구에는 공항이 있어 서울과 제주를 오가기에 편하고 효문, 호계역 등 동해남부선을 잇는 기차역도 위치해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완공된 북부순환도로로 인해 울산시내까지의 거리가 대폭 단축됐다. 북구지역도 이 정도면 사통팔달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이러한 사통팔달이 오히려 북구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북구의 8개동 가운데 송정동, 농소 1•2•3동, 효문동 등 5개 동이 울산공항의 고도제한에 걸려 개인의 재산권이 침해받는 등 불이익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호계, 연암, 화봉 일부 지역은 비행기의 항로에서 벗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스란히 고도제한을 적용받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은 극도에 달하고 있다. 또 비행기 항로 밑에 위치한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비행기 운항으로 인한 소음을 호소하고 이에 따른 민원도 잇따르고 있다.
 북구지역을 동쪽과 서쪽으로 가르고 있는 철길 역시 지역의 발전과 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철길 주변은 대부분 개발이 제한되는 지역으로 묶여 있고 서쪽으로부터 개발되는 북구지역의 발전의지는 철길에 부딪혀 동쪽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막혀있다.
 이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완화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제한받고 있는 개인의 재산권과 지역의 불이익은 풀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star@ksilbo.co.kr
[2004.02.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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