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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얘깁니다...
작성자 안티○○ 작성일 2005-06-20
조회 804
우리나라가 글타는건 아니구요....<<+++ 누군가 오해해서 날 몰아부칠까봐 무서워서 하는 말 저얼때 아닙니다...^^*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아이를 탁아 시설에 맡겨야 하는 님들에게 오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지난 글 “육아는 누구 소관인가? - 쉴라플라이”에서 미국의 페미니스트들이 기를 쓰고 밀어 부치려고 하는 핵심 정책 중 하나가 탁아(daycare) 시스템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도록 하는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여자가 직장에 나가 돈을 벌어야 하니까.

여성은 해방되어야 하고, 그래서 가정을 뛰쳐 나오게 만들려면, “족쇄”가 되고 있는 육아의 부담을 해결해야지. 비록 “족쇄”이긴 해도 아이를 붙들고 있어야 여러가지 보장이 되고 또 매우 중요한 무기이기도 하니.

여성은 해방되어야 하고, 그래서 가정을 뛰쳐 나오면, 이제 스스로 돈을 벌어야 먹고 살지.

그래서 페미니스트들은 보육/탁아 시스템을 핵심 정책으로 밀어 부치고 있다.
70년대 페미니스트 광풍이 미국을 휘몰아친 결과 폭증한 미혼모와 이혼녀들로 인해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다음은 미국에서 보육/탁아 시스템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취급하는 웹사이트에서 따온 글이다.
보모로서 일을 하면서 보고 느꼈던 것을 적어 놓은 수많은 글에서 일부만 발췌한다.


*~*~*~*


Daycares Don’t Care
http://www.daycaresdontcare.org/index.htm

미국 보육/탁아소의 실태
(보육/탁아소에서 보모일을 했던 이들의 이야기들 중에서)

~~~

대학을 졸업한 후 보육원 두 곳에서 일했지만 너무나 가슴이 아파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한 군데에서는 아이를 무릎에 올려 놓고 책을 읽어 주거나 안아 주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지시를 받았는데 그 이유가 만일 한 아이한테 그렇게 해주면 아이들 모두 그렇게 해달라고 조르게 된다는 이유다. 여기 직원들 귀찮아 한단다.

또 한군데, 시설 등이 더 나은 곳이었는데...

3살 된 아이 하나가 뒷문으로 살짝 빠져 나갔는데 (다행히 내가 근무할 때가 아니었다!) 거의 한 시간 동안 아이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이 엄마한테 바로 연락했어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한 번은 무지 뜨거운 찻물이 1살 된 아이 가슴 위에 쏟아졌다. (이번 역시 다행히 내가 돌보는 아이가 아니다!) 직원 하나가 (무심코?) 아이의 손이 닿는 낮은 곳에다가 그 찻잔을 놓아 둔 바람에.

~~~

보육원에서 아이가 익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아마도 “사회성”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할 것이다. 아이들은 3살 정도 되야 사회성이 뭔지 깨닫는다. 그 전에는 나누어 갖는다는 것이 뭔지 착하다는 것이 뭔지 다른 아이들하고 어울린다는 것이 뭔지 도통 모른다. 보육원 아이들이 같이 나누는 것이라고는 병균들 뿐이다.

~~~

이런 웹사이트가 있었다니! (보육원 실태를 고발하는 웹사이트에 글을 남기면서 하는 말)

대학시절 좋다고 소문난 보육원 중 한 군데서 일했었다. 보육료가 비싼 만큼 시설도 아주 인상적이었고 최신시설이었다. 우린 그곳 규정을 아주 세세하게 지켰었고 정기적으로 화재예방 훈련도 받았었다. 방마다 일일이 체크하고 기구들이 안전한가 항시 보살피고 뭐든 최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했었다. 원장은 진짜 멋진 숙녀라고 할 만한 여자였는데 하여튼 아이들한테 최상의 보살핌을 베풀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었다. 교사 대 아동 비율도 철저하게 지켰는데 예를 들어 유아일 경우 교사 1인당 유아 4명, 좀 자란 아이들은 교사 1인당 5명 하는 식의 규정이다.

하지만 이 모두가 하루종일 여기 맡겨져 우리랑 지내는 아이들한테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태어난지 6주일 된 아이 하나가 있었는데 이 아이, 새벽 6시에 맡겨졌다가 오후 6시면 피곤에 절은 그 아이 부모가 데려갔었다. 12시간을 부모와 떨어져 지냈다는 이야기다. 이 아이 방을 담당하는 이는 이 아이를 “울보”라고 불렀다. 이 아이 때문에 항상 신경이 곤두 서있었고 미칠지경이었다고 했다. 4살된 남자 애 하나가 있었는데 요 녀석은 또 맨날 다른 아이들을 줘 패고 다니는 걸 좋아한지라 그 애 부모들이 어쩔 줄을 몰라 했었다. 또 다른 아이 하나. 물어 뜯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주기적으로 다른 아이들을 어찌나 세게 물어 뜯는지 그 아이들의 연한 피부를 망치곤 했었다.

기가막힌 시설이 되어있고 운영을 잘한다 해도 아이들한테 그런 문제들이 생기면 뭐하냐? 거기서 일했던 우리들은 진짜 좋은 사람들이었다. 적어도 대부분은. 모두 대학을 다녔고. 몇몇은 주중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사는 이들도 있었다. 주말에만 담당하던 여자들도 있었는데 분명 아이들을 좋아하진 않았어도 어쨌든 일정 수입이 필요했으니까. 사실 모두가 돈이 필요하니까 거기서 일하고 있었던 거다. 아이들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이런 곳에서 일하는 이들은 대부분 그런 식이라 사람들이 정말 자주 바뀌었다.

이제 나도 두 아이를 가진 엄마가 되었지만 난 결코 이 아이들을 보육원에 맡길 생각이 없다. 정말이지 나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방과 후에 맡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것도 마뜩하지가 않다. 아이들에겐 학교 끝나고 집에 왔을 때 부모 중 누군가 집에 꼭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런 웹사이트가 있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수년동안 말로만 이야기 한다는 게...

~~~

보육원한테 아이들은 단지 뛰어 다니는 돈주머니로 보일 뿐이다.


*~*~*~*


Daycares Don’t Care
http://www.daycaresdontcare.org/index.htm


I worked in 2 different daycares after I graduated college. I got out because it was too heartbreaking. At one (daycare) I was told do not sit the children on your lap to read to them or otherwise hug them etc. because then they\''ll all want to be hugged and the staff didn\''t want to be bothered.

At another \"upscale\" center I witnessed the following:
A 3 year old slipped out the back door (not on my shift, thankfully) and was gone for about an hour. The mom was not called right away.

Scalding hot tea was tipped over and burned a 1 year old\''s chest (again, thankfully, not on my watch). One of the aides had left it on a low counter where the baby tipped it.

~~~

...As far as what other lessons you think your child is learning in daycare, socialization seems to come up most often. Children don\''t really socialize until maybe the age of three. Certainly before then they do not understand the true meaning of sharing, being nice, playing with someone, etc. The only things young daycare children share are germs!

~~~

I want to thank you for a great website.

When I was in college, I worked in one of the \"good\" daycare centers. The facilities at this very expensive daycare were impressive and up-to-date. We carefully obeyed all of the regulations, conducted regular fire drills, constantly inspected the rooms and equipment for safety, and everything was kept extremely clean. The owner was a genuinely nice lady who wanted to provide the best possible care for children. The ratio rules were stringently enforced: 1-4 in the infant room, 1-5 for the toddlers, etc.

None of these things impressed the babies who were left with us all day long.
There was a six-week-old baby who was dropped off at 6:00 a.m. and picked up by her exhausted parents at 6:00 p.m. every day. 12 hours without her parents. The worker in her room referred to her as \"a crier\", because she was constantly wound up and upset. Then there was the four-year-old boy whose parents just didn\''t know what to do about the fact that he enjoyed hitting other children. Another child, known as \"the biter\", regularly bit other children so hard that he broke their tender skin.

If our facilities were so great, why were the children having such problems?
We employees were nice enough, at least for the most part. We were just all a little preoccupied with college. Some of my co-workers were preoccupied with their boyfriends-of-the-week. And then there were the weekend party girls, who didn\''t really like kids, but needed to have some sort of income. We were all there for the paycheck. Not because we loved children. And as is the norm for these types of places, the turnover rate was very, very high.

I now have two children of my own, and I wouldn\''t dream of leaving them in a daycare facility. I would even extend my criticism to after-school programs for elementary aged children. I think kids need a parent in the house after school.

Anyway, thank you again for your website. I\''ve been saying these things for years.


~~~

\"To a daycare, children are little bags of money running around\".




2005-06-19 오후 5:24:16 from 222.XXX.68.199 • 운영자에게



꼬리말





,A) [보육원한테 아이들은 단지 뛰어 다니는 돈주머니로 보일 뿐이다.]

이 말 한마디가 그 모든 것을 말해주는군요.
이러고도 아이 키우기는 사회가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여자들의 삶을 위해서? 그 잘난 자아실현을 위해서? 그 대단한 여성해방을 위해서?
참..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2005-06-19




B)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수도 없이 올라 있더군요. 미국애들, 진짜 솔직하게 보고 느낀 것들 기록하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견딜수 없는 외로움을 어찌 달래지 못하는 모습들을 써 놓은 것을 보면 안타깝더군요.

소위 미국에서 그 모양인데...

2005-06-19




A) 그렇게 자란 애들이 결국 나중에 문제아가 되어서 사회에 암적인 존재가 되는겁니다. 참 불행한 일이지요. 첫째로는 제 자신부터 불행이고.. 둘째로는 그런 문제아 때문에 무고한 다른 사람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참.. 그노무 페미란 게 정말 사회 독버섯이긴 독버섯입니다. 에혀~

2005-06-19




C) B님이 지금까지 번역하신 글들이 대국민홍보하기에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간략하면서 이보다 더 좋은 생생한 사례들은 없을 테니까 밀입니다.

압축하고 짜임새 있게 작업해서 보다 알기 쉽게 간략화하면 어떨까요....

주제별로...

일인일적제로 갈때 이러이러한 현상들이 벌어집니다.....하고...
그동안은 일적제 비판에 대해 추론에 불과 했지 입증 사례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2005-06-19




B)) 그래서 일 나가는 여자는 돈을 벌어 남는 것이 있는 지 모르지만 그 대가를 아이들이 치루고, 또 나중에 사회 구성원 전체가 부담하는 사회적 비용으로 환원된다는 이야기입니다.


2005-06-19




B) A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사례들을 모으고요.


2005-06-19




D) [보육원한테 아이들은 단지 뛰어 다니는 돈주머니로 보일 뿐이다.]
정말 가슴 아픈 얘기군요. 제가 아는 어떤 맞벌이 부부는 두사람 연봉을 합치면 1억 가까이 된답니다. 아이는 어느듯 자라서 유치원 다니는데 부모랑 같이 있을 시간이 거의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 못해주는 시간을, 더 좋은 유치원 보내고, 더 좋은 옷 사 입히고, 비싼거 거 사 먹이고 하는 식으로 돈으로 때우고, 그것으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위안을 삼게 된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5-06-19




E) 우수한 여성 인적자원 육아로 사장되는건 국가에 손해 아닌지요. 그리고 여자들 힘도 딸리는데 경제력도 없어봐요 .평생 남편한테 굽실대며 살아야하는것 아닌지요.거기다 한국은 시집이란 특수한 평생스트레스가 있지요. 직장나가면 그런것에 조금은 해방되지요 .그리고 여자도 일하면서 보람도 찾고. 능력을 펼쳐 성공도 원하지요 딸아 너는나처럼 살지 마라 하는책도 있었지요.지금나이든 엄마들 딸 구태어 싫다는 결혼억지로 시키려들지않아요 일찍가면 뭐하냐.식입니다. 좋은 직장잡기를 더 우선순위로 둡니다...이런저런 이유로 일터에 남길원하는 여성의 욕구에 이젠 육아는 사회나 국가가 나서지 않을수 없지요 . .
.

2005-06-19




A) E님/

님이 아이를 탁아소에 맡긴다고 해도 아무도 말릴 사람 없습니다. 아이 맡기고 능력발휘 많이 하세요. 할머니/할아버지 같이 사는 삶은 낡은 패러다임이라고 배척하고 시부모는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도 아닌데 무슨 효도냐고 하는 사람들이니 아이는 당연 탁아소밖에 더 맡길 데가 있겠습니까?

맡기세요. \"국가에 손해\"가 되지 않도록 여성 인력을 잘 활용해야 하니까. 그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자라서 미래가 어찌될지는 지네들이 걱정할 문제인 것 같으니.


2005-06-19




짚신한짝(shinhc5) 시집이 여자들한테가 아니라 님에게 평생 스트레스가 되는 모양인데, 님 남편도 님 부양하고 아이들 부양하는 게 평생 스트레스가 되다 못해 40대에 요절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딸 낳아서 억지로 결혼 시키지 마세요. 애꿎은 남의 자식 고생시키지 말고.

일하고 싶은 여자 일하는 것 좋은데 남의 호주머니 털어서 육아시스템 해놓아라 마라 하지는 마세요. 일하고 싶은 여자들끼리 돈 모아서 하든 말든 상관할 사람 없을테니.


2005-06-19




F) \"보육원 아이들이 같이 나누는 것은 병균들뿐이다\" 맞습니다. 맞아요.

아이를 보육원에 맡겨서 기르고 있는 집안은 아주 중요한 것을 잃고, 아주 나쁜 것을 얻고 있는데, 만약 이것을 돈으로 환산하여 수량으로 나타내는 어떤 공식을 마련해서 계산해 본다면, 부부가 함께 밖에서 벌어오는 것보다 남편 혼자 버는 것이 실질적 수입이 많은 걸로 나올 겁니다

200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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