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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의 중국 열차여행 이야기.
작성자 신○○ 작성일 2005-02-15
조회 816
50일간의 중국 열차여행 이야기.

* 날아다니는 기차.

나는 그 때, 졸고있었다.
오랜 여행을 계속 하다보면 피로는 겹치고, 틈만 나면 졸기 마련이다.

졸다가 얼핏 눈을 떴을 때다.
나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으로 착각을 하였다.
열차가 하늘을 날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그것 또한 착각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 열차가 하늘을 날아 다닐 수는 없다.

중국은 대륙이다.
끝없이 광활한 대지가 있는가 하면, 세계의 지붕이라는 산악을 안고 있다. 샹하이(上海)나 난징(南京)쪽 안후이성(安徽省)이나 후베이성(湖北省)의 평야지대를 지날 때는 모른다.
열차가 구이치우성(貴州省)을 지나, 좀더 서쪽으로 다가가면서 분위기는 달라진다.
쓰촨성(四川省)으로 파고들면 이미 세계의 지붕 냄새가 풍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터널이 자주 나타나고, 험준한 능선과 계곡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계곡과 터널을 열차는, 마치 숨바꼭질하듯 구비구비 돌아간다.
내가 졸다가 눈을 떴을 때 열차는, 태산준령의 능선을 타고 있었다.
열차가 능선을 타고 달릴 때 열차의 양쪽은 벼랑이다.
마치 열차가 하늘을 나르는 느낌이다.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 하다보면 나중에 가는 도시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착각에 빠질 때가 있다. 이 도시가 그 도시 같고, 그 도시도 그 도시 같다. 모두가 닮은 꼴이다.

다민족 국가인 중국은 다르다.
중국은 마치 혼돈의 바다처럼 다양하다.
다양한 볼거리, 다양한 먹거리. 수많은 인종들.

나는 중국에 들어간 첫날밤, 사람의 바다에 빠져 죽는 줄 알았다.
그야말로 人山이고 人海였다.
이집트나 인도의 열차도 복잡하다.
그런데 중국의 완행열차 3등실은 복잡한 정도가 아니다. 콩나물 시루는 말할 것도 없고, 담배연기까지 \"굴뚝 속\"처럼 자욱하다.
나는 어떻게 된 셈인지 이런 여행이 재미있다.
비행기 타고, 관광버스 타고, 편안하게 안내 받으면서 하는 여행은 완전 무 재미. 나하고는 취미가 어울리지 않는다.

볼거리 먹거리를 여기서 샅샅이 거론할 수는 없다.
유람선을 타고 양자강 구석구석을 들여다 보는 재미, 세계의 지붕이라는 티베트의 라사, 기묘한 山 장자지(張家界). 아름다운 돌의 숲 시린(石林). 환상의 파노라마 이장 양수이(리江 陽朔) ..................... .
참으로 꿈같은 여행길이다.
서론만 난장판으로 거론 할 필요는 없다.
자 떠나자 환상의 여행 속으로.

본문을 보시려면 30세기까페(개인홈피)를 방문하여 주십시오.
50일간의 중국 열차여행 소개.
주소 : http://www.unig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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