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의 의식전환 시대적 요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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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두○○ | 작성일 | 2005-01-19 |
| 조회 |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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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에 들어와 보니 과연 반세기만에 천재지변(?) 위력이 실감납니다. 사실 이곳에 들어올때는 북구청장과 공무원을 싸잡아 욕하려고 왔으나 한편으로 잘 하고 싶어도 잘 안되는 안타까움을 조금은 이해도 된다.
그러나 서울이나 강원도와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울산에서도 상대적으로 제설이 늦은 점에 대해서 북구에 건설과를 위시한 모든 공무원들은 시민들께 깊은 사과를 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17일 저녘까지 7번 국도의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점에 대하여 북구청장은 백번사죄해도 부족 할 것이다. 또한 구민이 밀집한 화봉동 일대의 빙판은 입이 열개라도 말할 자격이 없음을 주지하고 싶다. 물론 나는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두손 놓고 기다리고만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17일 새볔까지 불켜놓고 제설작업을 했다는 소문도 들었다.그러나 7번 국도나 벽산아파트 주변의 제설상태를 보면 공무원이 얼마나 안이한 생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지를 한 눈에 알수가 있다. 몇년전만 해도 이정도의 눈이 오면 천재지변으로 받아안고 민원보다는 아이들과 눈사람 만드는 추억 만들기에 열중였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차가 없으면 모든 활동이 멈춰버려 가정에 사람 수 대로 자동차가 있는 시대이다. 상황이 이런데 북구가 넓고 조건이 나쁘다 하여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공무원의 안이한 사고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북구는 2~3년간 별다른 재해가 없이 무난하게 넘어왔다. 북구라해서 언제나 자연재해로 부터 자유스런 것이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가는 북구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번 북구의 제설 문제는 1차적으로 북구청장과 건설과에서 져야 하겠지만 울산시를 책임지는 시장과 시청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 지 묻고 싶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는 데 도로 면적과 북구청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 지역에 대한 제설지원이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문제는 단순히 구청에 문제라기 보다는 울산시민 모두가 불편한 사항으로 시장이 당연히 나서서 재해 대책을 챙겨야 옳을 것이나 기초단체에만 맡겨두고 먼 산만 바라보고 있는 시청에도 강한 질타를 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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