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단해요~~ 풍차휴계소앞 빙판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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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쌈○ | 작성일 | 2005-01-17 |
| 조회 | 8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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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빙판길!
15일 울산을 떠나 부산에서 머물고 16일 일요일 볼 일을 보고 울산에 도착하려는 계획이 그만 눈으로 일정이 무산 되어, 눈 오는 날의 교통사고를 생각하니 끔직스러워 도저히 운전대를 잡을 수 없어, 오늘 오전 10시 조금 지나 부산을 출발 하여 울산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고속도로는 눈이 녹아 막힘 없이 시내로 들어 왔다. 남구쪽 태화로의 응달진 곳의 도로가 조금 얼어 있었고, 호계로 접어 들어 농소 3동 까르푸앞 사거리까지는 그럭저럭 잘 들어왔는데 풍차휴계소 앞에서 천곡 삼거리까지(목적지가 천곡 ) 도로는 말 그대로 난장판이었다 . 눈을 치운 흔적은 있지만 도로 표면이 심하게 얼어 붙어 있으며, 도로는 꽁꽁 언 눈과 흙덩이로 요철이 심해서, 차들이 달릴때 마다 돌멩이가 이리저리 어지럽게 튀고 난리였다. 반대편 차로에서 덤프트럭 같은 대형차가 속력을 조금 더내면 자갈과 돌들이 차선을 가로 질러 우리차로 막 쏟아져 튕긴다 . 우당탕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 창문을 열어 두었다가는 그대로 뇌진탕격이다 풍차휴계소앞 경주-울산간 국도는 농소 2동과 농소3동 가운데 있어 각 동사무소에서 깜빡 잊으셨는지, 아님 울산광역시 소속이라 서로 양보하느라 그런건지 ... 알쏭달쏭합니다. 이제 태양열에 눈은 거의 녹아 가고 있겠죠. 46년만에 내린 많은 양의 눈을 치우느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운전자님들 사고 없이 안전 운전 하여 무사 귀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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