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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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12-02 |
| 조회 | 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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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구청집회이후 이미 물건너간 배심원제에 대하여 글을 올린적 있다.
그 이후에도 여러차례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아 이제는 거짓말쟁이 늑대 소년이 되어버린 배심원제다. 지금 배심원제에 대한 주민의 찬반 동의를 받고는 있는데 아마 과반수 동의는 얻으리라 본다.이는 배심원제에 대하여 희망을 갖고 동의하기보다는 더이상 버틸 여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대표들을 믿고 따라주었던 몇 년끝에 막바지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그런데 그렇게 부딪혀보아도 역부족임을 실감하는 것이다. 관의 힘에 눌리고 공권력의 살벌함에 또한번 눌리는 것이다. 우리 대표들만 느껴도 될 그런 공포감을 주민들도 몸소 느낀 것이다. 우리중산동 주민들이 그렇게도 중죄를 진 죄인인지 묻고싶다. 어느날 갑자기 친환경적 음식물 처리장 짓겠노라고 주민에게 동의를 구하는 것도 아니요 여론 수렴하러 오는것도 아니요 여러 입지조건중에 중산동이 최적이라 여기밖에 없다면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는가! 오늘 시 의회에서 강석구 의원의 시정 공개질의를 듣고 부시장의 답변도 듣고왔다. 뻔한 답변 들으러 간 것은 아니었건만 앵무새처럼 같은 대답으로 일관한다. 아무리 관이 하는일이라고 하더라도 검토해보겠노라도 아니고 적법 행정절차를 밟았고 토론회,여론 수렴절차를 거쳤다고 본다고 했다. 중 ,장기적으로 시 통합관리를 고려한다면서 10년 이상을 내다보지도 않는 북구의 시설에 대하여는 1997년 의 기본 원칙만 고수한다. 아무리 자방자치라하지만 시와 구가 전혀 다른 도시 이야기하듯 등돌리니 안타까울뿐이다. 마지막 간곡한 소망이 있다면 많은 우여곡절끝에 배심원제가 결정되더라도 구속된 강혁진,임기흥씨의 석방을 바란다. 주민들의 뜻을 수렴해서 주민의 대표자로써 충분한 역할을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구속중이다. 지금 주민들은 구심점을 잃게 되어 또다시 우리의 대변자 를찾고 있다.그것도 주민들중에서가 아니라 외부 변호사 선임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여태껏 주민 대표로 이 일에 관심 가진 나로써는 하루속히 강혁진,임기흥씨의 석방을 통해 쌍방이 공평한 상황에서 배심원제를 추진했으면 하고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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