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장 보시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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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 | 작성일 | 2004-11-28 |
| 조회 | 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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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이라!
청장 당신 거기있었구만. 부녀자가 끌려가고, 아이들이 경찰에게 맞을 때, 놀란 아이들이 울부짖을 때 당신은 어디있었소. 대단하더이다, 민중의 지팡이가 썩었구나 썩었어. 아이들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끌고가다니.. 또 그 사태를 부모 책임으로 돌리다니... 청장! 정치적,도덕적 책임이라 했소? 당신에게 도덕이라는게 있기는 했소이까? 정치적 책임은 언제나 당신 앞의 청장을 핑계대고, 그 잘난 책임도 당신 임기 끝남과 동시에 소리없이 사라질 걸 ...끌끌끌 딱하오,딱하오, 당신 참 불쌍한 인간이구나.. 냄새 나는 처리장 앞에 학교 공사하고, 냄새 나면 가동 중단한다는 얕트막한 말들이나 흘리고.. 냄새 때문에 학교 공사가 무산 될지라도, 당신은 또 어디선가 소신을 외치고 있을 것이오. 도대체 당신이 밤 낮 부르짖는 소신이 뭔지나 알고 소신 타령인가.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외치는 소신이 진정한 소신있는 인간임을 언제쯤이나 아시겠소. 혼자서 제 손으로 눈 앞의 하늘을 가린다고, 모든이의 눈도 가려진 줄아는 어리석음을 언제쯤 아시겠소. 이쯤에서 멈추시오. 아름답진 않겠지만 더 추해지진 마시게나. 다음에는 다잡아 넣으시게., 몇몇 주민 잡아넣어 겁이나 주자는 심산이였다면, 자네 실패했네. 한국사람 심성은 말일세, 밟힐수록 치밀어 올라 똘똘 뭉친다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자네 말들이 그렇다는 걸세. 현관문에 붙은 호소문이라는 것 어느 눔이 썼는지 과관이더구나. 그래 이쯤에서 호소문 하나쯤은 청장 자네 이름 밖아 돌려야, 또 최선을 다했노라 외칠테지. 혼자 실컷 외치게 목이 터져라 외치게. 당신이 책임있는 인간이라면, 몰메를 맞더라도 직접와서 호소 하셨어야지. 부안 군수는 차라리 인간성은 있었네.. 주민 고소해서 처넣는 청장으로 길이길이 그 명성 떨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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