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는 인사는 하고싶은데 어디다 올려야될지 몰라서 여기다 이렇게 씁니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의원님을 만나게돼서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우리 마을의 불편한점을 얘기하게되었습니다 바쁘다는핑게로 그냥 듣고 지나치겠지 하는 마음과 그래도 북구의회 부의장인데 하는 기대로 말씀드렸는데 바로 시행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한번의 방역으로 모기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돼지우리 냄새가 바로 사라지는것도 아니고,더구나 돼지우리는 그 축사를 운영하시는 주인의 생활이기에 쉽게 해결하지못하리라는것도 압니다 저는 부의장님이 마음에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무심코 듣고 지나치겠지 하는 큰 기대를 하지않았습니다 대부분이 정치에 참여하시는분들이 앞에서만\" 예 예\"하고 돌아서서는 잊어버리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기에 부의장님도 그런신줄 알았는데 바로 방역이되고 몸소 둘러보시고 그래서 넘 감사한단말 전하고 싶어 여기다 이렇게 적습니다 그리고 그날 우리 마을 방역하시느라 고생하신 관계자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