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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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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계장님과 비서실 직원에게
작성자 정○○ 작성일 2003-12-03
저는 송정초등학교 학부모 입니다. 저희 학교 주변에는 아이들이 등.하교시 많은 위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더 안전하게 다닐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들과 의논한 결과 안전 설치물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결론을 내리고 구청을 찾아 갔습니다. 처음 들른곳은 구청장님 비서실. 아무 예약도 없이 찾아간 저를 따뜻한 차와 함께 좋은 방법은 찾아보자 하시면서 담당 실무자께서 오시면 연락을 주신다고 친절히 대해 주시고 설명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6시쯤 실무 부서인 도시 교통과 김만식 계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해 주셔서 근무 시간이 끝난 7시쯤 구청을 찾았을때 김만식 계장님께서는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모든 일을 웃는 얼굴로 설명해 주시고, 잘못된 공문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도 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날 저는 김만식 계장님의 가르쳐 주신데로 서류를 준비해 구청을 들렸을때 어제와 똑같이 맞이 해 주셨습니다. 이틀에 걸쳐 꾸민 서류였지만 한결 같으신 마음으로 대해 주시고 일을 마치고 나올때 문 밖까지 나오셔서 인사를 하시는 계장님을 보고 저는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만약,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우리 북구청 직원이 보여 주신 몸에 배인 친절을 보고 그 어떤 모습도 이 보다는 아름다울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름달 처럼 꽉 찬 친절,배려 감사 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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