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울산북구노인복지관 박수분 생활지원사님을 칭찬합니다. | |||
---|---|---|---|
작성자 | 노○○ | 작성일 | 2025-08-28 |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북구 대안동에 거주하시는 김○○님의 조카입니다.
지난 6월, 오랜만에 이모 댁을 방문했을 때, 이모께서 뜻밖의 일을 겪고 마음고생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모께서 전기차 충전 구역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주차를 하셨고,
이로 인해 다른 차량 소유자분과의 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당황하시고 큰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모는 제가 방문할 줄 몰랐고, 도움을 요청할 곳을 찾다 생활지원사 박수분 선생님께 연락을 드린 상태였습니다.
때마침 박수분 선생님께서 직접 이모를 찾아와 주셨고,
상황을 듣고 상대방 차주분과 직접 통화해 주셨습니다.
통화 중에는 언성이 높아지고 다소 불편한 말이 오가는 상황도 있었지만,
박수분 선생님께서는 끝까지 차분하고 정중하게 대응해 주셨습니다.
이모의 상황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양해를 구하셨고,
통화가 끝난 후에는 이모께 “이제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따뜻하게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저도 마음이 놓일 정도로 배려 깊은 말과 태도로, 이모의 불안한 마음까지 세심하게 다독여 주셨습니다.
생활지원사 선생님이 이토록 깊이 마음을 써주신 모습에 정말 감사했고, 동시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일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사소한 해프닝일 수 있지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께는 충분히 크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순간 보여주신 박수분 선생님의 태도는 단순히 직무를 넘어서,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박수분 생활지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분이 우리 지역 사회에 계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따뜻한 응원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 감사의 글이 꼭 어울림복지재단과 박수분생활지원사님께 전달되길 바라며 이런 선례들이 전달되어 생활지원사님들도 일할때 더욱 자부심이 생기길 바랍니다. 더 큰 격려와 칭찬 전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 | 건축주택과 김한일 주무관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칭찬합니다 |
---|---|
다음글 | 생체 이재만샘 김도형샘 칭찬합니다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