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해가 보름정도 남았습니다. 올 한해의 시작은 북구청 전래마실강사로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는 한해였습니다. 전래마실강사의 자격은 갖췄으나 어찌해야하나 염려가 많았지요. 하지만 계장님께서는 저희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미 아시고 다양한 역량강화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용기, 실력있는 강사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활동이후 생수, 음료수 이 작은 것까지 수업이 있을땐 목 아프다고 마이크도 준비, 마음과 몸이 지쳐보였는지 따뜻한 응원의 말씀도 항상 해주셨고 여름에 무룡서당 수업시 또 더워 지칠까봐 실내에서 수업진행할 수 있게~~~ 칭찬을 하자면 너무도 인간적인 말씀과 행동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수업후 강사들 회의로 항상 마무리를 했는데 그때마다 계장님께 감사하다고~ 정말 우리를 많이 신경써주시고 계신다 라는 말로 언제나 자연스레 끝맺는 시간이였습니다. 북구청에서 오랫동안 저희 전래마실강사와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좋은 분을 만났다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2022년 한해 북구의 아이들을 위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장님의 수고에 북구의 아이들은 2022년 한해 즐겁고 신나는 행운의 해였음을 믿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2023년 게장님을 응원합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 전래마실강사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