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대구에 살다가 울산으로 이사오게되었습니다. 대구에서 복지신청을 하게되었고 다행히 이관되어 오게되었는데. 6번 선생님과 전화로 의논을 이것저것 하게되었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문의하고 상의했는데 한번도 싫은내색없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한마음입니다. 행정복지센터 대면으로 상담갔을시. 6번선생님은 다른분과 통화 상담중이셨고. 5번선생님께 상담을 했는데 역시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제가 몰랐던것까지 신청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집에 가려는데도 혹시나~ 한부모에게 불리한 조건이었을까봐 쫓아오셔서 물어봐주셨고. 돌아오는길에 전화도 주시고 혜택도 주시고 (자세히써도 될지 몰라서 둥글게 씁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울산주민도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며 신경써주실꺼라 생각못했는데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챙겨주시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신청해주시며 전화로 다시 상담했을때도 시간에 개의치 않으시며 언제든 궁금한점있으면 전화달라시며 끝까지 감사히 상담 잘받고왔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들. 선생님들 덕분에 저희같은 사람들이 삶의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살아갈수 있게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싶지만. 김영란법도 저는 잘 모르고 뇌물같아서. 글로만 대신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 귀찮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감사하게 살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