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방 노상공영주차장 주차요원입니다. 12월 초에 교통과 김현동과장님께서 상방에 둘러보러 오셨을 때 근무에 힘든 점이 없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사실 상방 위쪽에는 비가 오거나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곳이 없어 근무가 무척 힘들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다음날 바로 담당자와 함께 오셔서 부스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부스가 설치되어 비와 추위를 피할 수 있게 되어 좋은 환경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 근무하시는 근무자들 모두가 너무도 좋아하십니다. 교통과 김현동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