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일곱 만디 이벤트 를 만드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울산 북구에 이렇게 좋은 등산로가 있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구지 다른 지역에 안가도 숲 속의 힐링을 충분히 느끼고 등산로 이름의 유래를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은 가대동에 있는 호암만디를 갔습니다 도착하니 주차장이 없습니다 등산로 안내 표지판이 있어 쉽게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등산로 출발하자 경사가 급한 등산로에 비가 많이 왔는지 골이 파여 있어 자갈이라도 깔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가는길에 벌통에 꿀들이 있어 좋았고 굴밤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접할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가서마을 출발지에서 약 500m 산행하니 다시 급한 등산로에 흙이 많이 파여 있는데 경사지에는 자갈이라도 깔았으면 했습니다. 충분이 힐링 하면서 초보자 등산객에는 안성맞춤인 등산로 2km 이내의 등산 후 정상이니 너무 적당한 거리였습니다 중간에 안내 이정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정상에는 호암만디 유래 표지판이 잘 세워져 있지만 만디 높이가 얼마인지 기록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저에게 정말 휼륭한 등산로를 경험하여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예산이 허락되면 건의사항은 1. 호암 만디 출발지 주차장 확보 2. 등산 출발지와 출발지에서 500m 등산로에 있는 경사로 2곳에 자갈 깔기 3. 등산로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 설치 4. 정상 호암만디 안내판에 해발 높이 기재 를 하면 더욱 만족스런 호암 만디 산행이 되겠습니다 북구 일곱 만디 이벤트 를 만드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