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 : 잎,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며 불볕더위로 인한 상품성 저하로 판매가 부진하여 내림세를 보였음. ○ 생선류 : 대고등어의 반입은 없었고 중고등어가 주거래 되었으나 전체 물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였으며, 물오징어 선도와 체장이 작고 살이 물러 선호도는 낮은 편이었음. ○ 과일류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부분 품목의 수요가 감소하였고, 특히 거래량이 많은 복숭아와 자두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지수하락을 주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