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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염포

염포·양정의 주요 지명 및 산

염포·양정의 주요 지명 및 산
이름 설명
갓비알 갓비알은 양정동 뒷산 오치골에 속한 작은 산의 하나다. 갓이란 햇볕이나 비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관모를 이르지만 일부 양정동 지역 사람들은 산의 옛말이라고도 해석한다. 비알은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를 나타내는 비탈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나왔다. 이를 종합하면 이 지역 사람들은 산의 의미로, 혹은 이 산이 갓을 닮았다고 ‘갓비알’이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주변에는 새의 공동묘지가 있었다고 한다.
부채덜겅 무룡산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양정동 뒷산에 이른다. 이곳에는 성불사가 자리잡고 있다. 이 성불사가 있는 산을 부채덜겅이라 한다. 성불사가 지어지기 전 이미 이곳에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부채는 여기서 유래한 듯하다. 또한 덜겅이란 큰 바위산이 풍화작용으로 깨어져서 한 골짜기를 메우고 그 아래로 물이 흐르는 곳을 말한다. 따라서 절이 있던 덜겅이란 뜻에서 불채덜겅이라고 명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은산 양정과 율동의 중간에 있었던 마을을 땅땅말리이라 하는데 이곳에는 양정힐스테이트1차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이 아파트 뒷산을 은산이라 한다. 산을 파면 흰 흙이 난다고 하여 은산을 흰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흰산 땅땅말리이 뒤헤 있는 산이다. 과거 이곳에서 백토가 출토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나는 봉 양정동 뒷산인 오치골에 있는 여러 봉우리 중 하나다. 찬물배기라고도 한다. 이 봉에서 시원한 물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큰 갈매봉 큰 갈매봉 오치골에 있는 여러 봉우리 중 하나로 햇볕에 산등성이가 뚜렷하게 나타난 여름산이라고 한다. 갈매란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하면서 고운, 흙에 가까운 모래를 나타내는 개흙의 사투리다. 갈매봉이란 지명은 이 봉우리 등성이에 개흙이 많아 햇볕에 반사되면서 멀리서도 뚜렷하게 보였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밤나무골 율동이라고도 한다. 양정동 북쪽으로 효문동과 걸쳐 있는 마을로 예로부터 밤나무가 많았다 한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양정천이 흘러 태화강으로 흘러들어간다. 1970년대 초 양정동에 현대자동차가 들어서면서 양정천은 공장안에서 복개가 된 채로 태화강 하류에 흘러들어가고 있다. 현재 밤나무골 인근에는 효정중학교와 현대자동차출고사무소가 있다.
아랫율동 대다수 울산사람들은 양정의 마을 중 아랫율동은 알아도 율동은 생소하다는 사례가 많다. 그 이유는 양정동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정류장 이름에 아랫율동은 있고 율동은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율동보다는 아랫율동의 이름이 더 익숙한 것이다. 아랫율동은 율동의 남쪽인 아래쪽 지형을 일컬어 예로부터 불려져 왔다. 율동 위쪽 북쪽은 골짜기들이 이어져 있고 아래쪽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들어서 있는 평지다. 한편 양정동과 염포동을 잇는 시내버스 노선은 성내~염포동~성원상떼빌앞~신전~현대자동차4공장앞~현대자동차정문~양정힐스테이트앞~현대자동차2공장~아랫율동 순이다.
양정 양정(楊亭)을 한자어가 나타내는 그대로 옛날에 버드나무가 많고 만풍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남쪽으로 현대자동차 공장이 들어서 있고 북쪽 편으로 양정마을이 있다. 현 위치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4공장 문의 주변이다.
오치골 오치골 양정동 뒷산 사격장이 있는 곳을 말한다. 현재 행정구역상으로는 지금의 양정동주민센터 주변을 오치골 1~5길로 명명하고 있다. 지금도 양정동 지역의 식당 등에서 유난히 오치골이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면 오치골은 양정동의 핵심을 이루는 골짜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옛 지명사에는 오치골(烏雉谷)로 되어 있다. 까마귀 오(烏)자와 꿩 치(雉)자를 쓰는데, 치를 까치의 발음 나는대로 까로 해석해 이곳을 까치골로 불렀다는 유래도 있다. 정조 때는 이곳을 까치말(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오치골은 옛 기록에 오치골(五雉谷)로 적혀 있기도 하다. 하지만 양정동 본토 주민들은 오치골의 치가 숭어 치(鯔)가 맞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숭어는 치어(鯔魚)라고도 하는데 숭어과의 바닷물고기를 말한다. 주민들은 또한 오치골은 모치라는 말과도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모치는 숭어의 새끼를 이르는 경남해안지방 사투리다. 즉, 양정동 이태우 씨 등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오치골(烏鯔谷)은 골짜기 아래로 태화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리적인 특성이 있어 숭어가 많이 살았던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참물내기·찬물배기 양정동 뒷산 오치골에 있는 계곡이다. 산 계곡 중턱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찬물이 솟는다고 한다.
도문재 심천골 안에 있었던 재의 이름으로 도문재 또는 동문재라고 불렀고 일부 주민들은 돈문재라고도 불렀다. 주변에 예비군 훈련장이 건설되면서 지금은 없어졌다.
심청골·신천골 염포동과 양정동의 경계가 되는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심청골(深淸谷)은 신천골이라는 골짜기를 부르면서 발생하는 자음접변 현상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또는 골짜기가 깊고 냇물이 맑아 붙여진 이름이라는 말도 있다.
동축산 신전 뒤에 있는 동축산은 해발 305m로 산 정상에 염포정이 있다. 북구청이 2004년 12월 염포개항을 기념하기 위해 산 정상부근 2000㎡면적에 ‘염포개항 기념공원’을 건립했다. 염포정 앞에는 장승이 세워져 2009년 12월 15일 제막식을 가졌다. 장승은 대장군과 여장군 2기로, 대장군은 지역발전과 생태환경 보존을, 여장군은 풍요롭고 행복한 염포동을 가꿔 달라는 주민염원을 담았다. 산 자락에 동축사가 있으며 산 정상에 올라서면 태화강과 울산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염포산 성내마을 동남쪽에 있는 해발 205.7m 산으로 동구와 북구의 경계를 이룬다. 숲이 울창해 울산이 산업화가 되 후 남쪽 석유화학공단에서 날아오는 대기오염을 정화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불무골 신전과 중리의 뒤쪽은 산과 골짜기로 이뤄져 있는데 두 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 불무골이다. 골짜기에 절이 없다고 하여 불무골(佛無谷)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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