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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산

동대산 볼거리

  • 측면에서 바라본 기박산성

    기박산성

    • 기박산성은 관문성과는 별도의 성[城]으로 동쪽으로는 산세의 경사가 완만하여 왜구의 방어에 적절한 곳이며 남쪽은 울산동해 일원 서쪽으로는 울산광역시 북구 농소, 신천동, 중산동 일대를 동시에 관망할 수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갖춘 곳이므로 제33대 성덕왕[聖德王] 21년 서기 722년 동[冬] 10월에 쌓은 성[城]으로 삼태봉의 산마루를 둘러싼 포곡식[包谷式]이며 길이는 약 1.8㎞나 된다.
    • 이 성[城]의 특이한 점을 살펴본다면 홍수를 대비하여 배수구 3곳 및 성[城]돌 하단부에 명문석[銘文石]이 10여개가 발견되어 학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기박산성」은 성을 쌓는 그 둘레에 붉은 기를 꽂아 방향 및 거리를 표시하여 쌓은 것이므로 성의 명칭이 붙여진 것으로 본다.
    • 산성 남쪽 속칭[俗稱]「기백이재」는 기박산성에서 유래되어 현재까지 전해오고 있다. 임란때 기박산성에서 처음 결진[結陣] 편대[編隊]한 울산선비 18인이 나라의 위란[危亂]에 몸과 마음을 바칠 것을 하늘에 맹세하였던 곳이다.
    • 이와같이 공신의사님들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1999년 10월 울산시 북구 향토 문화 연구회를 창립하여 2000년도부터 매년4월 23일자 의병추모제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 무제산의 전경

    무제산

    • 삼밭골의 동쪽에 있는데 무제등이라고 한다.
    • 가뭄에 무룡산 산신에게 무우제를 지냈던 곳이다.
    • 호계동 수성마을에서 홈골 저수지 위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무제등이다. 창평동 차일마을에서도 바탕재를 거쳐 무제등으로도 오른다.
    • 옛날 해일이 있었을때 주변은 다 물에 잠겼으나 무제산은 무지게(풀을 지는 바장) 하나 정도의 높이가 남았다는 말이 전해온다.
  • 위에서 올려다본 매곡마을 모습

    매곡

    • 매곡리에서 가장 큰 본마을이다. 광해군때 스님이며 풍수지리의 대가였던 성지의 비설 ‘매화락지’의 혈을 가린 곳이라 하여 매곡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 매곡도 역시 마동과 마찬가지로 ‘뫼골’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 산의 뜻 뫼가 매로 전사되었을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 노란밭이 보이는 마동 마을 모습 뒤로 산이 보인다.

    마동

    • 마동은 삼을 재배하였기 때문에 삼밭[麻田]이라 하던 것이 삼밭으로 변하여 삼[麻]은 마[麻]이니 마동[麻洞]이라는 이름으로 변했다.
  • 울창한 숲속의 홈골마을 모습

    홈골

    • 수성의 맨 동쪽 끝에 있는 마을인데 옛날 호봉에서 흐르는 물에 홈을 대어서 인수하여 식수로 하였음으로 홈골 또는 홍골이라 부른다.
  • 위에서 올려다본 호계마을의 전경

    호계(虎溪)

    • 마을 동편에 범과 같이 생겼다는 호봉(虎峰)이 있어 여기에서 흐르는 시냇가에 있는 마을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호계동이나 과거 호계리는 모두 여기서 유래된 지명이다.
  • 동대산 해맞이터 소나무와 정자가 보인다.

    동대산 해맞이터

    • 동대산(큰재)정상에 2010년도에 강동해변이 보이는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이곳에서 보면 강동해변 및 우음골, 대안동 등이 한눈에 펼쳐져 있다.
  • 소구부리재[큰재·장재]-스토리텔링 표지판의 모습

    소구부리재[큰재·장재]-스토리텔링

    • 호계동 수성마을 홈골에서 강동동 우음, 대안으로 넘어가는 재인데 재가 너무 험하여 옛날 소등에 나무와 풀을 베어 싣고 오르내릴 때 소가 구른다 하여 소구부리재 또는 큰산(동대산)이라 하여 큰재, 장재라고도 부른다.
  • 저승재[밸방재·배배랑재·배베랑재]-스토리텔링 표지판의 모습

    저승재[밸방재·배배랑재·배베랑재]-스토리텔링

    • 무룡산의 한 날개라하여 날개뱅이에서 북쪽으로 진입, 강동동[江東洞]의 우음, 아홉사리로 넘어가는 재이다.
    • 비탈길이 험란하고 벼름빡같고 떨어지면 저승간다 하여 저승재라고도 한다.
  • 무제등,무제산-스토리텔링 표지판의 모습

    무제등[舞祭嶝],무제산[舞祭山]-스토리텔링

    • 가뭄에 무룡산 산신에게 무우제(舞雩祭)를 지내던 곳이다.
    • 호계동 수성마을 홈골 저수지 위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무제등이다.
    • 창평동 차일마을에서도 바탕재를 거져 무제등으로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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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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