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에서 최고를 꿈꾸다..부산 송도해수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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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 | 작성일 | 2013-07-22 |
| 조회 |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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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이 개장 100주년이 됩니다.
보통 부산에 바다하면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을 부르곤 합니다.서면, 남포동 ,태종대, 자갈치 시장도 있습니다.그러나 송도해수욕장이 최초로 공설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이제 송도 2013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예전엔 서구가 부산의 중심이었습니다.서울의 청와대와 같은 임시수도가 부산 서구에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임시수도 기념관도 있습니다 동아대박물관을 비롯하여 근대사의 많은 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송도개장 10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현인가요제를 비롯하여 각종 바다축제 및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여전국 및 세계에 부산 송도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 전국의 국민들에게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에서 이제 제일 아름다운 최고의 송도해수욕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오시는 길에 송도해수욕장에도 오셔서 많은 것을 보고 즐기고 싱싱한 바다회도 드시고 좋은 추억을 가지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송도 해수욕장은 자갈치 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이상은 송도를 사랑하는 사람이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시를 보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시인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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